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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사마리아' 곽지민, 다이어트 한달만에 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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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곽지민, 다이어트 한달만에 5kg 감량
[스포츠조선 2004-07-29 15:51]
다이어트 '올인'
 곽지민(19ㆍ사진)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달째. 현재까지 5kg을 감량했다. 목표는 43kg의 홀쭉한 몸매.
 제54회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곽지민은 MBC 주말극 '사랑을 할거야'에서 이혼녀 만화가 김미숙의 둘째딸 진파랑 역을 맡아 열연중. 이어 얼마전에는 KBS 성장드라마'반올림'에 털털하고 터프한 여학생으로 중간 투입돼 철없고 밝은 여고생 원래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통통한 젖살이 트레이드마크였던 곽지민이 밥을 먹지 않고 세끼 내내 한약만 먹는 힘든 다이어트를 시작한 건 여인의 향기가 풍기는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한달이나 곡기를 끊었기에 언뜻 기운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거울을 보면 나날이 예뻐지는 걸 느낄 수가 있기에 조금도 힘들지 않다는 표정이다.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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