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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운동후 샤워는 찬물??? 따뜻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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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샤워는 찬물??? 따뜻한물???

사람의 인체 변화는 계절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운동을 통해서도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에는 몸 바깥은 덥고 뱃속은 차갑게 스스로 변하고 겨울은 몸 바깥은 차갑고 뱃 속은 스스로 더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이 땀을 흘릴 때는 음식을 먹을 때는 위장에서 땀을 내고, 심하게 놀랄 때는 심장에서 땀을 냅니다. 또 무거운 짐을 지고 땀이 날 때는 신장에서 땀을 내고 무섭게 달려 놀랄 때는 간장에서 땀을 내며, 운동을 할 때는 근육에 무리를 가해 땀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비장에서 땀을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체 스스로 조절하는 자율신경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 속의 양기가  몸 바깥으로 밀려 나는 것이며 이때는 몸 바깥은 덥지만 몸 속의 반대로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 것이 인체의 특징입니다. 운동을 하면 순식간에 땀구멍이 열리고 운동후에는 그 즉시 땀구멍이 스스로 닫혀 음양의 스스로 기운을 조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후에 갑자기 질병을 앓는 이유가 바로 음양의 조화가 깨지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운동 후에는 샤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운동후에는 몸 바깥이 덥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아추 찬 성질의 물을 마시게 되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운동을 하면 몸 바깥은 덥지만 실상 뱃속은 얼음장 처럼 차갑기 때문에 미지한 물을 마시는 것이 인체에 맞는 것입니다. 샤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운동후에는 땀구멍에 노폐물이 쌓여 있으므로 인체의 온도와 비슷한 38-40도의  물로 가볍게 씻어내는 정도로 해야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이 있을 경우에는 5분이내에 끝내야 하고 고온에 오랫동안 샤워를 하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 몸이 아주 차가운 냉증이 있는 경우의 사람이라면  운동후에는 물의 온도를 38도-41도 정도로 약간 따뜻한 정도로 순식간에 씻어 내고 곧바로 약간 차가운 기운을 느낄 정도로 찬물로 씻어내기를 4-5회 반복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심장병,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보통사람은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고 미지근한 음료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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