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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요리법/음식] 식단으로 운동효과 100%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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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으로 운동효과 100% 높이기

우리의 고정 관념과 달리, 모든 운동에 같은 다이어트가 통하지는 않는다. 애마부인과 인어공주에게 필요한 것이 다르므로, 섭취하는 음식물도 달라야 한다. 각 종목별로 운동에 따라 지치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활력 메뉴 조언.
테니스


이 운동의 특징은 지구력과 순발력의 조화에 있다. 테니스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으로 다량의 글리코겐을 필요로 한다. 또 운동 후에는 체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땀을 많이 흘려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국소에 열이 나고 누르면 통증이 있는 건염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건염의 경우 라켓을 휘두르면서 생기는 충격이나 오랫동안 서 있는 데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운동 전후 파스타, 밥, 곡물 등을 섭취해 당분을 보충하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 운동하는 중이나 끝난 뒤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음식물을 섭취하면 체력 회복도 빨라진다.

◆ 제안 식단

중탄산염이 함유된 물(생요르Saint-Yorre, 비쉬 레스탕Vichy-Celestins, 케자크Quezac) 혈액 내의 산성을 희석시킨다.
마늘 혈액순환을 도와 세포 내의 산소 공급을 쉽게 해주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고, 운동을 오래해도 심장 박동이 빨리 정상이 되도록 도와준다.
바나나 코트 체인지 시간에 섭취하면 당분, 마그네슘, 비타민 B, 칼륨 등을 보충해주어 쥐가 나는 것을 막고 근육을 강화시킨다.
너트류와 해바라기 기름 비타민 E와 산화 억제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발이 땅에 있는 시간이 길고 관절을 많이 쓰는 테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염증을 방지한다.
 
수영

거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량이 엄청나다. 또한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물에 대한 저항력이 필요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 소모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충분한 칼로리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시간과 운동 시작 시간 사이의 ‘세 시간 법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는 소화를 위한 혈액순환과 근육 사용을 위한 혈액순환이 동시에 일어나 구토증이 생기거나 쥐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 제안 식단

중간에 하얀 심이 보일 정도로 익힌 파스타 이 정도로 익힌 파스타는 최상의 탄수화물 함유량을 나타내며 수영을 할 때 에너지원이 된다.
꿀 에너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포름산을 보충해주어 수영시 코나 목에 염증이 발생해 물에서 나올 때 오한이 나는 것을 막아준다.
달걀·아보카도·당근 각각 비타민 B5, E, A를 함유하고 있어 수영장 물로 상할 수 있는 피부와 머릿결을 보호한다.
 
▒ 헬스


같은 운동량이라도 실외에서보다는 실내에서 피로가 쉽게 쌓인다. 왜냐하면 실내에는 산소가 적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분을 많이 섭취해 체내 산소 공급에 신경 써야 하고, 운동하는 간간이 물을 지속적으로 마셔 체온 상승과 땀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막아야 한다. 체내 수분의 2%, 즉 65kg인 사람 기준으로 1ℓ의 수분이 빠져나갔을 때 근육 사용의 효율은 20%나 떨어진다. 따라서 15분에 한 번씩 200㎖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 제안 식단

육류 고단백질을 공급하여 헬스로 피로해진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철분을 보충해준다. 헤모글로빈의 산소 함유량을 증가시켜 근육과 폐에 도움을 준다.
콩류 다당과 구리를 공급하며 철분과 반응하여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브로콜리·아스파라거스·셀러리와 같은 녹색 채소 배뇨 작용을 도와 체내 독성을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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