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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이효리 "얼굴이 빵빵해 보여요" 다이어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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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얼굴이 빵빵해 보여요" 다이어트 돌입
[스타뉴스 2005-01-22 09:0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이효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로 연기자 변신에 도전한 이효리는 지난 18일부터 단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첫 회를 보고난 뒤 '얼굴이 너무 빵빵해 보인다'는 이효리 스스로의 평가에 따른 것. 촬영할 때는 몰랐지만 브라운관을 통해 나온 자신의 모습이 기대와는 달라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효리는 이에 따라 아침과 점심을 충분히 먹고 저녁을 거르는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지만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다이어트는 무리.
이효리의 측근은 이 정도의 조절도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이효리에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얼굴살이 조금 더 빠질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과 옥주현 등 핑클 멤버들은 차례로 '세잎클로버' 촬영장을 찾아 이효리를 격려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진이 녹화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옥주현이 먹거리를 사들고 세트 촬영이 진행중이었던 SBS일산제작센터를 찾았다.
이들의 측근은 "네 사람이 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며 "자주 볼 수 없으니 더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지 예전보다 서로 전화도 많이 하고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다"며 흐뭇해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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