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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여자연예인 몸짱 비결은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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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몸짱 비결은 사우나?
[헤럴드경제 2005-03-22 12:02]
모원웨이, 神의 몸매 자랑 류자링, 명상관리법 즐겨
주인, 운동ㆍ식이요법 병행 리원, 신나는 댄스 볼륨업
`TV속에 등장라는 쭉쭉빵빵 연예인 몸매를 닮고 싶다면 이들처럼 해라.` 써우후(搜狐)는 최근 몸짱 여자 연예인 6인방의 몸매 관리법을 소개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자오웨이(趙薇)= "헬스로 건강한 몸매 만드세요."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젖살이 덜 빠진 통통한 소녀 샤오옌즈(小燕子)의 모습은 더 이상 자오에게서 찾아볼 수 없다. 몸매 유지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그는 노력한 만큼 몸매도 만들어지는 법이라고 귀띔했다.
▶닮고싶은 몸매의 류자링(劉嘉玲)= "몸매 관리에는 요가가 최고입니다." 당한 볼륨으로 남녀 모두 선호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류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명상까지 할 수 있는 요가가 몸매 유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섹시몸매의 미씨족 중리티= "수중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섹시한 몸매 만들어 보세요." 아이 엄마가 되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중리티 역시 몸매 관리에는 운동이 최고라고 말한다.
▶타고난 몸짱 모원웨이(莫文蔚)= "사우나로 몸매 관리해요." 다이어트식품 단골 모델로 등장하는 모는 체질적으로 살이 안 찌는 `신이 내린 몸매`의 소유자다.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없고 자주 사우나를 찾는 것이 유일한 관리법이라고 한다.
▶볼륨감있는 몸매의 주인(朱茵)=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어요." 볼륨감있는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주는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몸매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한다. 그는 헬스와 함께 소식 등 음식조절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준비된 몸매의 소유자 리원(李玟ㆍ코코리)= "신나는 댄스로 볼륨을 키우세요."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리는 활동을 재기할 때마다 몸매 관리에 돌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즐기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최고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yunhee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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