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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이요법들] 훈제닭가슴살의 리뷰임당
훈제닭가슴살의 리뷰임당
위 사진은 제가 항상 먹던 세진산업 훈제닭가슴살입니다 ^ㅡ^
훈제닭가슴살은 편하고 비린맛도 안나고 아주 맛있는 보디빌딩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훈제닭가슴살에 빠져서 어느날은 바빠서 3~4끼 모두 훈제닭가슴살을 먹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상하게 자꾸 저녁만 되면 위산과다 위액이 올라오는 것을 자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속이 안 좋은가 해서 생각해보다 지인에게도 물어보니 위액이 올라온다고 해서?!
왜 그럴까 의문을 갖다가 우연히 소비자고발에서 햄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유해성 논란을 보게 되
었습니다 ㅡㅡV
제가 생각할 때는 햄은 가끔먹는데 보디빌딩매니아에게 많이 이용되는 훈제닭가슴살을 많이 먹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ㅜ
훈제닭가슴살을 하루에 한번 정도만 먹으면 위산이 안 올라오고 드실때 끓여드시면 훈제닭가슴살 만들때 사용한 아질산나트륨도 어느 정도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
훈제닭가슴살 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햄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돈내고 먹는 소비자로써 엄연히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무방부제라고 써져있지만 뭐든지 믿고 먹어야겠지만 솔직히 만드는데 뭐 넣는지 어떻게 압니까? 중요한 것은 과연 안전한가입니다. 단기적, 장기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말입니다.
소비자고발 방송에서 주로 다룬 햄 제조과정의 문제점으로는
1. 그릴 마크를 내기 위한 격자 무늬 착색 필름 사용
=> 훈제 닭가슴살을 보면 아시겠지만 격자 무늬가 있습니다 일단 착색 필름 사용됐을수도 근데 착색필름은 스모크햄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훈제 석쇠 모양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세요.
2. 훈연액을 통한 벤조피렌의 위험성
=> 훈제 닭가슴살을 연하게 만들기위해 벤조피렌을 썼을 가능성내포.
3. 아질산나트륨의 발암 가능성
=>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 : 질산나트륨을 납과 함께 녹여서 만든 무색의 결정이다. 염료의 제조, 식품 첨가물, 의약품 등으로 쓰인다. 아질산나트륨은 발색과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닭가슴살을 그리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인데 아질산나트륨을 이용해 발색을하고 유통기한을 늘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과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아질산나트륨도 문제입니다. 단백질에 '아민'성분과 아질산나트륨이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식품업계와 정부는 이익을 위해 햄을 구워 먹을 것을 광고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4. 햄 속에 스무가지가 넘는 첨가물 기타
=> 지방을 잘 섞이게하는 '인산염'과 제조량을 늘리기 위해 '대두단백,난백' 첨가하면 돼지고기30kg으로 100kg의 햄을 만들수 있습니다 10%의 원가절감효과를 낳습니다, 국내에서 스모크향이 나는 햄 제품의 대부분에는 '스모크 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복합향신료(치킨시즈닝으로예상)', '소르빈산칼륨' 등을 사용합니다. 성균관대 독성학연구실 실험결과 2가지 제품이 1을 넘는 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의 경우 1을 넘을경우를 법으로 조치하고 있고 아이에게는 안좋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들 첨가물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목초액을 주성분으로한 스모크오일의 경우 '벤조피렌' 이라는 발암물질이 함께 배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벤조피렌'은 국제 암센터에서 분류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1. 닭에서 분리한 닭가슴살을 모두 모아서 기계에서 갈아버립니다.
2. 소금과 물을 시즈닝을 넣고 여러가지 첨가물인 인산염과 제조량을 늘리기위해 대두단백,난백등을 첨가합니다. 기계로 다시 돌립니다.
3. 그다음 닭가슴살을 기계로 닭가슴살 모양을 찍어냅니다. 그 다음에 착색필름으로 한번 코팅합니다.
4. 포장해서 급냉합니다.
위 예상 제조과정은 제가 임의로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하시길 바랍니다 ^^
왜 우리나라의 경우 먹을거리에 대한 규제가 이렇게 완만한건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
일본과 독일의 경우는 얼마나 선진국 다운 규제입니까?
천연 햄을 먹고 스모크 무늬가 없는 햄과 암을 유발할수 있는 이 햄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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