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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 A to Z] 목마른 피부에 물을 주자 | ||
[스포츠조선 2005-12-18 12:25] | ||
★피부에 촉촉한 물을 담자
겨울이 깊어질수록 피부의 하얀 각질은 더욱 두드러진다. 피부의 수분 부족을 우습게 보다간 피부 건조증이라는 피부병까지 얻을 수 있단다. 특히 건성, 민감성 피부는 철저한 보습이 샤워 단계에서부터 필요하다.
★얼굴에도 뿌려주자
건조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 공급하는 방법도 있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물을 얼굴에 분사하여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 특히 화장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에비앙 미네랄 워터(150ml)가 1만원 정도,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서지 훼이스 스프레이(125ml)는 얼굴에 뿌린 후에 두들겨줄 필요 없어 편리하다.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
컴퓨터 업무가 많은 현대인들은 피부뿐 아니라 눈도 건조해지기 쉽다. 몇 시간씩 모니터를 쳐다보면 눈이 침침해지고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대안으로 눈이 부드럽고 촉촉해 질 수 있도록 인공 눈물을 넣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1회 용품도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공눈물을 사용할 땐 방부제 없는 제품을 쓰는 것이 중요하고, 소프트렌즈와 하드 렌즈를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실내 습도 조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특히 습도 유지가 필요하다. 난방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습도가 낮아져서 피부 건조나 호흡기 질환, 정전기 발생이 빈번해진다.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40~60% 선으로 유지시켜 주면 피부 건강에도 좋고 호흡기 계통에도 좋다. 가습기 사용도 귀찮은 귀차니스트에게는 천연 가습기가 있다. 수분방출 작용이 뛰어난 식물을 실내에 들여놓으면 가습효과도 누리면서 공기 정화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이비, 싱고니움, 행운목, 대나무 야자 등은 동네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기르기도 어렵지 않아 인기다.
< 유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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