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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살 정말 막을 수는없나요?
이리 누워도 내 뱃살. 저리 누워도 내 뱃살. 아무리 내 몸의 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갈수록 늘어만
가는 뱃살을 볼 때마다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얼마전부터는 남편도 제 뱃살을 좀 줄이라고 항의를 하기 시작했어요. TV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도전을 해봤지만 결코 줄어들지 않는 내 뱃살이 밉습니다.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가는 뱃살을 볼 때마다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얼마전부터는 남편도 제 뱃살을 좀 줄이라고 항의를 하기 시작했어요. TV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도전을 해봤지만 결코 줄어들지 않는 내 뱃살이 밉습니다.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조언
지금 이 시간에도 다이어트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여성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다이어트로 열심히 살을 빼도 그 크기가 줄어들 뿐이며 늘어난 수는 줄지 않으므로 조금만 한눈 팔면(?), 다시 빠진 살이 쉽게 찐다는 것이 비만의 속성입니다.
위 설명에서 보듯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하기 위해서 심부지방층의 축소 및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방흡입술과 지방 절제를 통한 성형술이 이에 해당됩니다.
미용 목적의 체형 성형술에서 ‘지방흡입술’은 피부 및 근육 탄력이 좋은 비교적 젊은 층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피부나 근육의 탄력을 잃은 연령층에서는 지방흡입술 보다는 지방절제를 통한 성형술 (예: 복부성형술)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종아리 성형술 대부분 환자들은 종아리 지방 흡입술로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종아리 부위의 지방층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았을 때, 종아리의 굵기를 좌우하는 부분은 그 부분의 근육이 축소돼야만 종아리 모양이 가늘어지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각선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근육퇴축술’(근육 일부 절제술) 이라는 방법인데, 내시경으로 종아리의 외형을 나타내는 근육을 찾아서 근육의 일부(외측·내측)를 일부 절제해주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도 보통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절제 3∼6개월 후에는 근육 부분이 약 30% 정도로 가늘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에는 신경이나 혈관이 적지 않게 분포해 있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서 내부 조직을 보면서 지방 흡입을 하고 정확하게 절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그만큼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인 ‘신경절제술’입니다.
이 방법은 ‘근육퇴축술’보다 수술하기 쉽고 시간이 덜 걸리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 후 지속적인 근육 축소로 너무 가늘어지거나 종아리 근육 운동(땅에서 떨어질 때 차내는 운동)의 지장 때문에 아직은 성형외과 전문의 사이에서도 찬반의 논란이 많습니다.
간추려 소개하면 위와 같은 수술이 종아리 모양을 만드는 성형수술로서 흔히 행해지고 있는데, 동시에 보조 수단으로 ‘지방흡입술’을 이용해 지방층까지 제거하면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흉터는 작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고 회복하는데 2∼3주정도 걸립니다.
수술 후 약 2∼3개월이 지나야 정상적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수술 후에 일상 생활에서는 4∼5일 정도 지장을 받을 수 있는데,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로 점차 완화됩니다.
이 때 굽이 조금 높은 신발을 신으면 편해집니다.
이러한 종아리 성형수술은 다리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나 발레리나와 같이 종아리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근육의 힘이 다소 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위의 수술은 절대로 시행하면 안됩니다.
복부 성형술 기존의 복부 성형수술은 피부 아래 피하조직의 지방을 녹여 뽑아내는 지방흡입술을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내시경 수술에서는 여성들이 아기를 낳으면 근육이 처지면서 사이가 벌어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지방흡입술과 함께 근육을 모아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지방흡입술만 할 경우에는 근육이 처져 있어 다시 빈 공간에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근육조직을 묶어 근육 사이의 틈을 좁혀 주면 지방이 쌓이는 정도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수술후 3∼6개월 정도는 탄력합성섬유로 된 복대를 착용하여 몸매를 잡아줘야 합니다.
복부 성형을 하고 나면 허리사이즈가 1∼2인치 정도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수술후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설명에서 보듯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하기 위해서 심부지방층의 축소 및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방흡입술과 지방 절제를 통한 성형술이 이에 해당됩니다.
미용 목적의 체형 성형술에서 ‘지방흡입술’은 피부 및 근육 탄력이 좋은 비교적 젊은 층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피부나 근육의 탄력을 잃은 연령층에서는 지방흡입술 보다는 지방절제를 통한 성형술 (예: 복부성형술)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종아리 성형술 대부분 환자들은 종아리 지방 흡입술로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종아리 부위의 지방층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았을 때, 종아리의 굵기를 좌우하는 부분은 그 부분의 근육이 축소돼야만 종아리 모양이 가늘어지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각선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근육퇴축술’(근육 일부 절제술) 이라는 방법인데, 내시경으로 종아리의 외형을 나타내는 근육을 찾아서 근육의 일부(외측·내측)를 일부 절제해주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도 보통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절제 3∼6개월 후에는 근육 부분이 약 30% 정도로 가늘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에는 신경이나 혈관이 적지 않게 분포해 있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서 내부 조직을 보면서 지방 흡입을 하고 정확하게 절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그만큼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인 ‘신경절제술’입니다.
이 방법은 ‘근육퇴축술’보다 수술하기 쉽고 시간이 덜 걸리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 후 지속적인 근육 축소로 너무 가늘어지거나 종아리 근육 운동(땅에서 떨어질 때 차내는 운동)의 지장 때문에 아직은 성형외과 전문의 사이에서도 찬반의 논란이 많습니다.
간추려 소개하면 위와 같은 수술이 종아리 모양을 만드는 성형수술로서 흔히 행해지고 있는데, 동시에 보조 수단으로 ‘지방흡입술’을 이용해 지방층까지 제거하면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흉터는 작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고 회복하는데 2∼3주정도 걸립니다.
수술 후 약 2∼3개월이 지나야 정상적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수술 후에 일상 생활에서는 4∼5일 정도 지장을 받을 수 있는데,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로 점차 완화됩니다.
이 때 굽이 조금 높은 신발을 신으면 편해집니다.
이러한 종아리 성형수술은 다리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나 발레리나와 같이 종아리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근육의 힘이 다소 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위의 수술은 절대로 시행하면 안됩니다.
복부 성형술 기존의 복부 성형수술은 피부 아래 피하조직의 지방을 녹여 뽑아내는 지방흡입술을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내시경 수술에서는 여성들이 아기를 낳으면 근육이 처지면서 사이가 벌어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지방흡입술과 함께 근육을 모아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지방흡입술만 할 경우에는 근육이 처져 있어 다시 빈 공간에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근육조직을 묶어 근육 사이의 틈을 좁혀 주면 지방이 쌓이는 정도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수술후 3∼6개월 정도는 탄력합성섬유로 된 복대를 착용하여 몸매를 잡아줘야 합니다.
복부 성형을 하고 나면 허리사이즈가 1∼2인치 정도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수술후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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