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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남과 여, 공공의 적은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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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공공의 적은 뱃살?
[데이터뉴스 2005-05-13 16:57]

미용의 차원을 넘어 남녀 모두에게 웰빙 필수항목으로 자리잡은 다이어트.
나이가 들수록 특정 부위에 살이 찌고 쉽게 빠지지 않아 고민거리인데, 가장 다이어트하고 싶은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최근 네티즌 1421명을 대상으로 '가장 다이어트 하고 싶은 신체부위'가 어디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복부라고 답해 뱃살관리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허벅지 22%, 엉덩이 7%, 종아리 5%, 팔 5%의 순이었다.
실제 다이어트 용품 판매실적으로 보아도 이러한 추세를 짐작할 수 있다. 특정 부위의 살을 집중적으로 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현재 옥션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용품 가운데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다이어트 운동용품이 전체 다이어트 운동용품 판매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복부 다이어트 관련제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뒷굽이 없거나 경사가 크게 제작된 스트레칭 슈즈가 종아리 다이어트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바닥이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 허리운동을 할 수 있는 슬림쿠션, 다이어트 미용아령 등의 판매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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