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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미쓰리, '둘이 합쳐 쌀 반가마니 4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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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둘이 합쳐 쌀 반가마니 40kg 감량'
[고뉴스 2005-11-05 11:06]    

(고뉴스=백민재 기자) 화제의 여성 3인조 그룹 미쓰리(美3)가 복싱 등의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박경윤은 최근 인터뷰에서 "운동을 할 당시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박경윤은 "그때 주위에서 '그래 넌 패션모델이 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겨 더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미쓰리의 멤버 박경윤은 패션모델 무대에 서기 위해 15kg을 감량했다. 그녀는 지금도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박경윤은 "사실 먹고 싶은걸 참는 것이 제일 힘들다"라며 웃었다.

멤버 신미연은 한때 몸무게 80kg이 넘었다고. 신미연은 "그룹 미쓰리로 데뷔하기 위해 20kg 넘게 감량했고, 지금도 계속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년6개월 정도 걸친 운동과 다이어트 결과, 현재 신미연은 176cm에 56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1집 타이틀곡 'Cash'로 활동중인 미쓰리는 다음주부터 공중파 방송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며,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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