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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터프걸' 정다혜, "S라인 보여줄데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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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걸' 정다혜, "S라인 보여줄데 없나 !"
[마이데일리 2005-11-29 10:15]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탤런트 정다혜(20)가 'S라인' 몸매를 가진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MBC TV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에서 22살 고등학생 최보배 역할을 열연하고 있는 정다혜는 최근 작업한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균형잡힌 멋진 바디라인을 공개하며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S라인'은 가슴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라인을 일컫는 말로, 단순히 빼빼 마른 체형이 아닌 균형 잡힌 몸매의 대명사. 때문에 단순한 다이어트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173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다혜의 S라인 비결은 다년간 해온 필라테스.

정다혜는 “필라테스란 요가와 스트레칭이 결합된 운동으로,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키우는데 그만이다”며 “‘맨발의 청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틈틈이 필라테스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다혜는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천방지축 캐릭터와 ‘맨발의 청춘’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터프걸 역할로 S라인 몸매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실제 평소 내 성격은 여성스럽고 조용하다. 더 많은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보여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정다혜는 ‘달려라 울엄마’, ‘열여덟 스물아홉’ 영화 ‘늑대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사진='S라인'을 공개한 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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