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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22인치 개미허리 홍수아, '한국의 비비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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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인치 개미허리 홍수아, '한국의 비비안 리'
[마이데일리 2005-11-29 11:40]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신세대 스타 홍수아의 '개미허리'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홍수아의 방송 출연 장면 중 날씬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장면을 캡처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등 네티즌들이 홍수아의 몸매와 패션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홍수아의 사진이 올려진 사이트엔 "비비안리 허리를 보는 듯하다", "부러운 허리 라인이다" 등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홍수아의 허리가 네티즌의 화두로 떠오른 건 홍수아의 평소 의상 때문.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며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자주 선보인 홍수아에게 네티즌들이 빠져버린 것.
166cm, 44kg의 몸매를 뽐내는 홍수아의 실제 허리인치는 22인치다. 허리가 18인치로 알려져 사람이 아닌 걸로 소문났던 비비안리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분명 슈퍼개미허리인 셈이다.
홍수아는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자주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예쁘게 봐 주시는 팬들이 있기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네티즌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스타로 부상한 홍수아는 CF모델, MC,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홍수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현재 여러편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에 있다. 구체적인 검토가 끝나는 대로 결정할 예정이다"며 연기컴백 초읽기임을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개미허리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탤런트 홍수아. 사진제공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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