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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30㎏ 감량' 이영아, 다이어트 끝..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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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량' 이영아, 다이어트 끝..4㎏ 증가
[스타뉴스 2006-03-07 11:2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살인적인 다이어트로 30여㎏을 감량했던 탤런트 이영아가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이영아는 7일 오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촬영중 "이제 예전 같은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촬영은 우여곡절 끝에 은민(이영아)과 태경(홍경민)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다.
이영아는 "감독님께서 '처음보다 얼굴 살이 빠져 어색해 보일 수 있고 통통한 은민이가 더 어울린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이제 아줌마가 되니 더 살을 찌우라는 말씀을 하셔서 요즘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뼈를 깎는 노력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게된 이영아는 최근에도 육식을 삼가하고 생선과 야채를 위주로 한 식단으로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
이영아는 "이제 안 먹던 고기도 먹고 3~4kg 정도 쪘다"며 "당분간은 다이어트에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먹겠다"고 다이어트를 중단한 홀가분한 기분을 드러냈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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