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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정다혜, 살빼니 자신감 업! 일도 술술~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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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살빼니 자신감 업! 일도 술술~ 풀리네
[스포츠서울 2006-05-12 14:02]
[스포츠서울] 탤런트 정다혜(21)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최근 10㎏을 감량한 정다혜는 다이어트 성공담이 알려지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한층 성숙하고 날씬해진 모습에 영화 및 드라마 캐스팅이 줄을 잇고 있다. 록밴드 버즈의 3집 타이틀곡 ‘마이 달링’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행운도 안았다.
정다혜의 측근은 “(정)다혜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만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다.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지난 1년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데 성공했다”면서 “학교(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친구들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관심을 가져 다혜가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혜는 2001년 컴필레이션 앨범 ‘애수’의 뮤직비디오에 이영애 아역으로 출연한 뒤 ‘리틀 이영애’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후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맨발의 청춘’, 영화 ‘늑대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나 고등학생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측근은 “다혜가 자신감을 얻어 더욱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헬스와 경락으로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고 필라테스, 요가 등으로 유연성을 기르고 있다. 학교에서 준비 중인 연극 주인공을 맡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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