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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당뇨병] 1형당뇨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 1형 당뇨 (소아형 당뇨, 인슐린의존형 당뇨)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망가져 인슐린을 거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1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의 5% 이하이고, 주로 소아나 30세 이하의 젊은이에게 발생하며, 체중이 정상 또는 마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형 당뇨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다식, 다뇨, 다갈,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신 지방산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면서 케톤산증, 혼수 등 급성 합병증이 갑작스럽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 더보기
[당뇨병관리]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성인)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 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이상과 비타민D 800IU(국제단위)이상 섭취하는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의 구체적인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뇨병환자의 구체적인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가 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근육이 긴장되며 불안이 고조됩니다. 또한 면역체계에서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에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사람의 몸은 뇌의 명령을 받아서 운동신경에 의해 움직이는데, 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신경이 자율신경입니다. 췌장과 같은 장기의 움직임, 분비선 등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에 균형이 깨졌을 때 ‘자율신경강화 운동법’이 효과적입니다. ‘웃음’은 모든 질병의 원인인..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도 결혼 할 수 있나요? 당뇨병환자도 결혼 할 수 있나요? 당뇨병은 조절만 잘하면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결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의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데, 환자에 따라서는 매일 인슐린주사가 필요하며, 당뇨병이 임신과 출산을 악화시키기도 하므로 상대방의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_table=info22&wr_id=120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는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당뇨병환자는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알코올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은 모두가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술에 포함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면서 간의 포도당 신생 작용을 방해하여 저혈당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술이 당뇨병 치료에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첫째, 술의 칼로리 때문입니다. 술은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칼로리는 대단히 높습니다(소주 석잔이면 200칼로리). 합병증이 전혀 없고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는 사람에게 ‘꼭 지킬 수 있다.’라는 단서를 붙여 한두잔의 술은 허락할 수 있으나 그것이 지켜진 일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과음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술은 금지’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술문제에 도..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가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당뇨병환자가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당뇨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당뇨병환자에게 오는 혈관장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혈액은 뇌세포를 비롯하여 몸의 구석구석의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혈액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담배이고,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행도 비흡연자에 비해서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라고 진단을 받았다면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서 금연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지만 실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증가의 두려움 때문에 담배를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이런 경우에 금연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가(의사, 사회복지사 등)와 상담을 받는 것이 ..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장애종류와 장애인복지카드를 받기 위한 장애인등록절차는 어떻게 하나요?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장애종류와 장애인복지카드를 받기 위한 장애인등록절차는 어떻게 하나요? 당뇨병 자체는 장애는 아닙니다. 그러나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에 따라서 지체장애(절단장애 1-6급), 뇌병변장애(중추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복합장애 1-6급), 시각장애(시력장애, 시야결손장애 1-6급), 신장장애(1개월 이상 투석치료 2급, 신장이식을 받은 경우 5급),심장장애(일상생활이 현저히 제한되는 심장기능 이상 1-3급)가 있습니다. 장애인 등록절차는 장애인 또는 보호자가 해당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장애인등록을 신청하고, 장애인 판정 자격을 갖춘 병원에서 장애진단을 하여 해당 거주지 읍?면? 동사무소에 결과를 통보합니다.이후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 더보기
[임신성당뇨병] 임신하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임신하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여자분이 아기를 가지게 되면 몸에 여러가지 변화가 옵니다. 그중에서 여러가지 호르몬의 변화도 심하게 옵니다. 임신중에는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는 반대로 혈당치를 올라가게 하는 여러가지 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혈당치를 올라가게 하는 호르몬이 증가함으로써 임신부에서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전체 임신부의 2% - 4%가 임신중에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이렇게 임신중에 처음 생긴 당뇨병을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임신부가 당뇨병이 있으면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사산, 조산, 선천성 기형, 거대아, 고빌리루빈혈증, 호흡기질환의 빈도가 증가하므로 임신부의 당뇨병을 빨리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더보기
[임신성당뇨병] 당뇨병의 분류-Ⅱ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 당뇨병의 분류-Ⅱ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 ※당뇨병의 분류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Ⅱ형 당뇨병, NIDDM] 성인당뇨병은 보통 40세 이후에 발병하며, 비만한 경우가 많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도 혈당조절이 가능합니다. ◈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란 당뇨환자의 임신 또는 이전에 당뇨병을 앓지 않았으나 임신 중에 시작되거나 처음 발견되는 모든 당뇨병을 말합니다. 출산이후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지만 임신성 당뇨를 앓은 임산부의 50%는 20년 이내에 당뇨병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출산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국내의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2∼5%(20-50명당 한 명)에서 임신성 당뇨가 발생한다.. 더보기
[임신성당뇨병] 임신 중 당뇨병에 걸린 여자 이야기 임신 중 당뇨병에 걸린 여자 이야기 최근 14개 인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계 여성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0.1%로 평균치 6.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늦은 나이에 출산을 경험하거나 비만 등이 증가하면서 임신성 당뇨병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결과는 임신성 당뇨병의 심각성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임신에 의해 발생하는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중·후반기에 발생한 당뇨병이거나 임신 전에는 당뇨병에 걸린 줄 몰랐다가 임신 후 처음 알게 된 경우도 포함한다. 임신 초에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임신 이전부터 당뇨병을 앓던 산모와는 구분하며 출산 후에는 대부분 회복된다. 임신성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거대아나 기형아를 출산 할 수 있고,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에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