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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연예인다이어트_현주엽 '스캔들 좀 나게 도와주세요' 현주엽 '스캔들 좀 나게 도와주세요' [스포츠서울] 2004-12-17 16:46 [스포츠서울] “스캔들 좀 나게 도와주세요. 요즘 저처럼 재미없게 사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휴식기 인터뷰 마지막 주인공 부산 KTF 현주엽(29)이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입을 뗀 말이다. 이 말 속에 당당한 자신감이 숨어있다는 것을 인터뷰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알게 됐다. 현주엽은 올시즌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변신이 올시즌 KTF 돌풍의 원동력일뿐 아니라 팬들을 농구코트로 불러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부페에서 KTF 임원진과의 송년회 모임 도중 인터뷰를 위해 짬을 내줄 것으로 요청했다. 현주엽은 시즌 중 인터뷰 거부 파동을 일으켰던 것과는..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전희철-현주엽, 올시즌 전천후 활약으로 돌풍주도 전희철-현주엽, 올시즌 전천후 활약으로 돌풍주도 [동아일보 2004-11-05 21:01] [동아일보] 두 명의 ‘에어’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K의 ‘에어 본’ 전희철과 KTF의 ‘매직 에어’ 현주엽. 지난 시즌 7위 SK와 8위 KTF를 올 시즌 공동 3위로 이끌고 있는 주역들이다. 지난 시즌 중반 KCC에서 SK로 이적한 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전희철의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지난달 시범경기가 끝난 직후 “내가 쏘겠다”며 앞장서서 후배들을 이끌고 노래방에 가 “한번 잘 해보자”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KCC시절 추승균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마음고생이 많았다. 하지만 SK로 옮기면서 이상윤 감독은 “올 시즌에는 네가 할 일이 많다”며 그에 대한 믿음을 보였고 전희철은 성실함으로 답했다...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현주엽의 ‘와신상담’ 현주엽의 ‘와신상담’ [동아일보 2004-10-12 22:01] [동아일보] 프로농구 KTF의 ‘나는 하마’ 현주엽(29·사진)은 요즘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살이 너무 빠져 핼쑥해 보이기까지 해서다. 현주엽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kg 가까이 살을 뺐다. 110kg을 넘나들던 몸무게는 현재 두자릿수까지 떨어졌다. “하루 세끼를 배불리 먹어본 적이 없어요. 술도 1년만 끊어볼 생각입니다.” 현주엽의 다이어트 비결은 소식과 운동. 우선 포만감을 느끼지 않도록 식사량을 줄였다. 말술로 유명했지만 술로 찐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몇 달째 금주를 실천하고 있다. 훈련량은 군복무 시절인 상무 때만큼이나 강도를 높여 오전 오후도 모자라 밤에도 체육관 불을 밝힌다. “프로 와서 컨..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날씬해진 하마' 현주엽 제2의 농구인생 '날씬해진 하마' 현주엽 제2의 농구인생 [폭탄뉴스.com 2004-10-07 15:36] "주엽아, 그만 먹지.""어휴, 또 그러시네. 내가 안먹고 만다. "지난달초 KTF의 미국 LA 전지훈련 기간 추일승 감독과 현주엽이 식당에서 자주 주고받던 대화다. 현주엽이 몰라보게 홀쭉해졌다. 지난 여름 운동을 쉬는 기간 체중이 122kg까지 나갔던 현주엽은 LA 전지훈련 이후 한달 보름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103kg까지 줄였다. 이때문에 '매직 히포'라는 자신의 별명도 버릴 참이다. 둔한 느낌을 주는 '매직 히포' 대신 날렵한 '에어 주엽'이 되겠다면서. 현주엽은 한때 두자릿수까지 감령하려고 했지만 추일승 감독이 "그 이상 빼면 아예 힘을 못쓴다"고 만류해 다이어트를 중지했다. 현주엽은 올시즌 '제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