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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개미 허리’ 르네 즐위거, 다이어트냐 성형이냐? 논란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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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허리’ 르네 즐위거, 다이어트냐 성형이냐? 논란 유발
[팝뉴스 2006-12-04 13:23]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통해 통통한 몸매의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파(?)한 영화 배우 르네 즐위거가 ‘개미 허리’로 변신, 성형 수술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고 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즐위거는 최근 그녀의 최신 영화 ‘미스 포터’ 홍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개미 허리 몸매’를 선보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즉, 즐위거가 지난 2005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고 있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의심까지 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최첨단 ‘몸매 보정 속옷’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도 추측된다는 것이 언론의 주장이다.
르네 즐위거는 지난 2001년과 2004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영화에 출연하면서 단기간에 살을 찌우고 감량하는 ‘고무줄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고무줄 몸매로 유명한 즐위거가 이번에는 ‘개미 허리’로 변신, 다시 한 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2006년 12월 ‘개미 허리’로 변신한 즐위거의 모습 및 2005년 사진(데일리 메일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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