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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오버트레이닝에 대한 그림입니다.
오버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역효과가 날 정도로 트레이닝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한다는 소리입니다.
아래 그림은 계속 운동을 해서 좋아지는 아니라 계속 나빠지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오버트레이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사람이라면 오버트레이닝에 대해서 많이 들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회원님들 중에서도 다니는 센터의 트레이너들에게 오버트레이닝 지적을 받은 사람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러면 오버트레이닝은 어떤 기준으로 오버트레이닝 인지 아닌지를 결정 하는 것일까요?
이 앞에서 설명한 초과보상에서 설명 했듯이 성장에는 자극+영양+휴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버트레이닝은 영양+휴식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버트레이닝을 이야길 할때는
그 사람의 나이, 성별, 운동수행능력, 운동경력, 휴식과 영양상태 기타등등 많은 변인들을 가지고 볼때
초과보상이 일어나는지 아니면 운동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적게 나타나거나 몸상태가 나빠질때 오버트레이닝인지 판단을 할수가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자극을 잘 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버트레이닝 상태는 일어나기 힘들겠죠.
그래서 초보자 시절에는 최대한 자극을 주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중점을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때는 본인이 생각하는 운동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휴식이나 영양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시점이겠죠.
이시점은 몇일 운동 열심히, 닥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요즈음에 보면 초보자들이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서 단백질 섭취만 왕창 늘려서 근육 커지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데 별로 좋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냥 운동 죽어라고 하세요.
그러면 살도 빠지고 원하느 몸매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급자는
어느정도 자극을 줄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영양+ 휴식에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보다 강한 자극을 주어야 성장 할수 있는 시기로 정확한 자세와 부상에 조심하고 영양 + 휴식으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수 있는 시기라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상급자는
본인 나름대로 어떤 부위던지 최고의 자극을 줄수 있는 경지에 도달 했기 때문에 짤은 시간에 최대한으로 자극을 주어서 적은 에너지 사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주고 충분한 영양과 휴식에 제일 신경을 써야 되는 시기로
오버트레이닝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할 시점입니다.
결론은 상급자가 되기 이전에는 오버트레이닝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하고 휴식과 영양 충분히 공급해주면
됩니다.
탤런트 신구선생님의 광고 패러디입니다. "니들이 개맛을 알아?"
=> 니들 운동도 못하면서 오버트레이닝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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