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웨이트 트레이닝 3대 운동인
벤치프레스(Bench press), 스쿼트(Suat), 데드리프트(Deadlift)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카페, 웨이트 트레이닝 입문자들이 3대 운동에 대해서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하고 운동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과장될 정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말들과 글은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장점 보다는 부상위험을 줄수 있는 문제점을 더 많이 야기
시킵니다.
위의 3대 운동 뿐만 아니라 웨이트 트레이닝 및 body weight를 이용하는 운동까지 정확한 자세로 하지 않어면 운동효과도 미미 할 뿐만 아니라 부상 위험도 상당히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을 퍼스널 트레이닝 해보면 위의 3대 운동을 처음 부터 할수 있는 몸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사람의 체형이 정상적일 때는 문제가 없지만 체형에 문제가 생겨서 체형이 변형이 오면 특정 자세를 취할때 특정부위에 상당한 부하가 걸리게 되고 부상과 직결이 됩니다.
여러 카페에 올라온 여러 동영상들을 보면 저 사람은 저 운동을 하면 안되는데 퍼스널 트레이너가 고객에 운동을 시키고 그냥 남이 좋다고 하니까 따라서 그냥 잘못된 자세로 운동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남을 가르치는 퍼스널 트레이너 또는 혼자서 운동 하는 사람들도 본인의 체형과 특정 종류의 운동이 현재 본인의 체형에 맞는지 알고 운동을 하고 시켜야 겠습니다.
그러면 본인의 체형이 정상적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체크 해야 할 지식은 있어야 겠죠.
체형이 무너지면 왜 웨이트 트레이닝시 위험한가?
인체의 관절은 고유의 가동범위(움직일수 있는 범위)가 있고 각각의 역할과 모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중량을 들면 각각의 모양과 형태를 유지해서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힘을 발휘 할수 있는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체형이 무너지면 최소한이 힘으로 최대의 힘을 발휘 할수 없는 형태가 되고 골고루 하중을 받아야 되는데 특정 부위에
하중에 가해져서 특정 부위에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경험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인체의 특정 부위를 다치면 우리의 뇌는 그쪽을 잘 사용하지 않고 상당히 조심을 합니다.
특정 부위가 부상이 생기기 전에는 어떤 동작을 할때는 자연스럽지만 부상을 당하게 되면 해당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동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다른 부위가 상당히 부하를 받고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져 버리죠.
다시 3대 운동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3대 운동은 거의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평소 잘못된 습관의 체형이 무너지거나 특정 부위에 부상위험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동작에 문제가 생기면
위에서 설명 한 바와 같이 특정부위에 상당한 부하가 걸려서 위험하게 됩니다.
3대운동에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제일 문제가 되는 허리에 문제가 발생을 하고
벤치프레스는 어깨에 상당한 문제를 발생을 시킵니다.
여러분들은 주위에 3대 운동이 좋더라 해서 바로 시작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3대 운동은 전신 운동으로 상당히 좋지만 체형이 받쳐 주기 전까지는 하지 마시고 단계 단계 체형을 맞추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동 하실때 단순히 동영상이나 남들 흉내 내면서 따라 하지는 마세요.
꼭 전문가에게 배우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 나가세요.
모든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단순히 눈으로 보고 책으로 읽고 동영상을 보고 하는 것과 실제로 제대로 하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동작들 보다는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세나 몸의 밸런스, 힘주는 부위, 힘을 빼는 부위, 호흡방법, 기타등등이아주 중요합니다.
반응형
'다이어트 > 웨이트트레이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웨이트트레이닝] 오버트레이닝(overtraining) (0) | 2011.07.28 |
---|---|
[종합웨이트트레이닝] 자극, 그리고 휴식과 영양의 중요성 (초과보상) (0) | 2011.07.28 |
[종합웨이트트레이닝] 파워클린 동작 및 자세 분석 (0) | 2011.07.28 |
1개월에 체중 2kg를 늘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0) | 2011.07.28 |
스쿼트 자세에서 역학적 분석과 올바른 운동법 (0) | 201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