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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촉촉한 피부' 관리법 | |
[뉴시스 2007-04-11 14:14] | |
【서울=뉴시스】
본격적인 봄이 오면서 여성들은 피부건조에 따른 각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건조한 공기,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입자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 1차 피부보호를 위한 각질 또한 정확한 관리법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가 쉽게 상하게 된다.
특히 봄철은 일사량이나 일조시간이 많고 긴 반면 대기 중의 습도는 적어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져 건조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과전문병원 해피클리닉과 화장품전문 쇼핑몰 플러스천은 11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상담 사례와 각종 화장품 사용 후기를 모아 '봄철 효과적인 부위별 각질 관리법'을 소개했다.
▲얼굴 각질 제거
가장 노출이 많은 얼굴에 각질이 형성돼 주기적으로 제거를 하게 되는데 스크럽을 이용하게 되면 알갱이가 피부를 긁어 예민한 피부의 경우 트러블까지 유발하게 된다.
이럴 경우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 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한 피부타입에 맞는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줘야 한다.
또 세안이나 사우나 후 얼굴에 빨갛게 홍조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수분이 부족해 더운 열기 속에서 얼굴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항상 세안이나 목욕 후에는 바로 기초화장을 해 수분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핸드크림은 기본
얼굴과 동시에 가장 많은 노출을 보이는 곳이 손이다. 물을 가장 많이 만지게 되고 자주 씻는 부위인 손은 수분을 가장 쉽게 잃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또한 가장 관리하기 쉬운 부위기도 하다.
손은 외출이나 작업을 한 후에는 꼭 씻어야하며 씻은 뒤에는 핸드크림을 끈적끈적할 정도로 듬뿍 발라주기만 하면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다.
▲몸 전체가 가려울 때
봄철에는 몸 전체가 몹시 가려워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려워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 이런 증상은 피부병이 아니고 쌀쌀한 날씨에 피부가 건조해 발생하는 것으로 긁지 말고 피부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일단 몸이 가려운 현상이 나타나면 글리세린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구입해 각질이 심한부위에 발라주고 전체적으로 바디오일 등을 발라줘 피부건조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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