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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봄철 피부타입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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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타입별 관리법

 
건성 유·수분 밸런스 위한 전용 제품 선택

봄철 가장 괴로운 피부 타입이다. 건성 피부는 봄철 환절기에 더욱 유·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각질이 일어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영양도 부족하므로 수분과 영양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건성 피부에 맞게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충분히 고려한 건성 전용 제품을 선택한다. 스킨을 바를 때는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가벼운 자극을 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로션 역시 꼼꼼하게 펴 바를 것. 보습 에센스로 메마른 피부에 촉촉함을 주도록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크림을 발라 외부로 영양 성분을 뺏기지 않도록 한다.

복합성 U존·T존별 관리 달리 해줘야

두 가지 이상의 피부 타입이 섞인 만큼 부분부분 올바른 관리를 해준다. 유·수분이 특히 부족한 U존(양쪽 볼,턱,눈 주위)에는 보습을,T존(이마,코)은 산뜻한 피부를 위한 케어를 해준다. 번들거림이 있는 T존은 신경써서 클렌징 해주고,U존은 세안 후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복합성 피부를 위한 스킨으로 얼굴 전체를 발라 정리한다. T존 부위는 조금 더 오래 두드려 발라 피지 분비를 억제해 주고 U존 부위는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준다. 건조한 U존에는 유분이 든 로션으로 촉촉함을 주고 에센스 역시 충분히 발라 주도록 한다.

지성 피지조절과 함께 보습도 신경을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도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번들거리면서도 당김이 느껴지는 이유다. 피지 조절과 함께 보습에도 신경쓴다.

피지 분비가 많으면 그만큼 피부가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문제가 생긴다면 클렌징 방법을 점검해 본다. 1차 클렌저로 꼼꼼하게 얼굴을 씻고 클렌징 폼으로 다시 정리해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지성용 스킨과 로션으로 기초 케어를 해준다. 코와 이마 부분은 여러 번 가볍게 두드려 탄력있게 마무리해준다.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로션은 볼에만 발라줘도 좋다. 매일 에센스를 발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위에는 에센스팩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중성 이상적 피부 유지 위해 관리 철저히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수분 공급에 신경쓰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각질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성피부라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이상적인 피부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매일 규칙적이고 올바르게 관리해준다. 중성 또는 건성 피부용 기초 제품으로 꾸준하게 관리해 주고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기초 관리 단계에서 에센스도 반드시 챙긴다. 지나치게 수분이 부족한 것은 아니므로 피부 처짐이 느껴진다면 리프팅 에센스를 사용해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노폐물과 각질까지 관리해 이상적인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1주일에 한 번 팩을 사용한다. 다양한 종류의 팩이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의 팩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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