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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름 예방법
여성은 얼굴에서 어느 부위에 가장 신경을 쓸까? 사과같이 광나는 볼, 모공 없이 매끈한 코, 날렵한 턱, 번들거리지 않는 이마 등이 있겠다. 하지만 노화가 가장 빨리 오고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바로 드러나는 눈가 피부가 특별관리 1호다. 그 관리 비법을 피부과 전문의에게 들어보자.
◈연약한 눈가에 선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눈가는 피부가 얇아 특히 자외선 영향을 쉽게 받는다. 때문에 눈가에도 물론 선크림을 발라야 하다. 단 눈가 자극이 없는 독하지 않은 것으로 골라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이 특히 강한 날에는 선크림에도 한계가 있으니 선글라스로 가려주자.
◈눈가 주름엔 어떤 화장품이 효과적인가요?
눈가 전용 아이크림을 바르되 PSP 성분, 히알루론 산(Hyaluronic acid), 비타민A 등이 포함된 것으로 골라 발라주면 좋다.
◈눈 밑 지방, 주체가 안 되요!
눈 아래에 잡히는 살은 애교살이라고도 하지만 지방으로 이뤄진 아이백(UNDER-EYE BAGS)이라 부른다. 이것이 처지면 얼굴에 그늘이 져 다크써클은 물론이고 얼굴을 더욱 피곤해 보이도록 만든다.
아이백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 자외선 손상 등에 의해 생긴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 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K, 코퍼펩타이드(Copper Peptides) 등도 눈 밑 지방 완화에 도움이 된다.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오이를 얇게 썰어 눈 위에 올려두는 것도 좋다.
◈눈가에 작고 오돌토돌한 여드름이 나요.
눈가에 난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 모양의 돌기는 여드름처럼 보이지만 비립종이라 불리는 사마귀의 일종이다.
이는 피부의 표면 아래에 세포가 피지나 각질 덩어리에 의해 막혀 형성되는 것이다.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해서다. 자신의 피부보다 유분기가 지나치게 많은 크림을 쓰거나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비립종을 예방하려면 위와 같은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철저한 클렌징을 하도록 한다. 비립종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레이저 치료로 없앨 수 있다.
피부는 가꾸는 것이다. 눈가의 피부는 얼굴 중에서 가장 얇고 손상받기 쉬운 부위이므로 특별히 관리하도록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도 좋지만, 평소에 피부를 지치게 만드는 술, 담배, 눈을 자극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으로 미리 대처하자.
김희진 매경헬스 기자 [mkhealth@mkhealth.co.kr]
◈연약한 눈가에 선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눈가는 피부가 얇아 특히 자외선 영향을 쉽게 받는다. 때문에 눈가에도 물론 선크림을 발라야 하다. 단 눈가 자극이 없는 독하지 않은 것으로 골라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이 특히 강한 날에는 선크림에도 한계가 있으니 선글라스로 가려주자.
◈눈가 주름엔 어떤 화장품이 효과적인가요?
눈가 전용 아이크림을 바르되 PSP 성분, 히알루론 산(Hyaluronic acid), 비타민A 등이 포함된 것으로 골라 발라주면 좋다.
◈눈 밑 지방, 주체가 안 되요!
눈 아래에 잡히는 살은 애교살이라고도 하지만 지방으로 이뤄진 아이백(UNDER-EYE BAGS)이라 부른다. 이것이 처지면 얼굴에 그늘이 져 다크써클은 물론이고 얼굴을 더욱 피곤해 보이도록 만든다.
아이백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 자외선 손상 등에 의해 생긴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 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K, 코퍼펩타이드(Copper Peptides) 등도 눈 밑 지방 완화에 도움이 된다.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오이를 얇게 썰어 눈 위에 올려두는 것도 좋다.
◈눈가에 작고 오돌토돌한 여드름이 나요.
눈가에 난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 모양의 돌기는 여드름처럼 보이지만 비립종이라 불리는 사마귀의 일종이다.
이는 피부의 표면 아래에 세포가 피지나 각질 덩어리에 의해 막혀 형성되는 것이다.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해서다. 자신의 피부보다 유분기가 지나치게 많은 크림을 쓰거나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비립종을 예방하려면 위와 같은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철저한 클렌징을 하도록 한다. 비립종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레이저 치료로 없앨 수 있다.
피부는 가꾸는 것이다. 눈가의 피부는 얼굴 중에서 가장 얇고 손상받기 쉬운 부위이므로 특별히 관리하도록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도 좋지만, 평소에 피부를 지치게 만드는 술, 담배, 눈을 자극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으로 미리 대처하자.
김희진 매경헬스 기자 [mkhealth@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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