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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예쁜몸매만들기

[최승의 댄스 다이어트 100일 작전 9 ]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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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의 댄스 다이어트 100일 작전 9 ]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일간스포츠 박미선 기자 송영신 기자]
"배에 확실히 힘이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춤추는 한의사 최승 원장(위쪽)이 미스코리아 출신 기윤주 씨에게 근력운동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교정해 주고 있다.

어느덧 댄스 다이어트가 두 달째에 접어들었군요. 잘 하고 계신가요? 여기에서 잠깐 점검의 시간을 갖도록 하죠.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세요. 무엇이 가장 힘들었습니까? 가장 취약했던 부분, 다이어트에서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음식 조절이 가장 힘드세요? 먹는 것을 못 줄인다는 사람은 주로 한 번에 몰아서 먹고, 근육량도 다른 사람보다 많은 체질의 사람들입니다. 이런 경우 균형 잡힌 식습관이 들도록 노력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운동이 가장 힘드세요? 주로 팔다리가 가늘고 살이 말랑말랑하며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에게 많습니다. 초기에 3∼4㎏ 금방 떨어지지만 그 이상의 감량과 유지가 힘든 체질이죠. 요요도 쉽게 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유산소운동 외에도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근력 강화에 좋은 부위별 스트레칭을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과정 중에, 몸에 탄력을 만들고 라인을 만들기 위한 근력운동은 필수죠. 2∼3일에 1회씩 3세트를 권합니다. 노래는 신화의 를 틀어 보세요.

팔 다리 가는 배 사장님은 근력운동 병행해야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바람직

상복부에힘이가는지확인

▨상복부 : 윗몸 일으키기(사진 1)

양 무릎을 세우고 양손은 뒷머리와 목을 가볍게 감싸고 천천히 상복부를 들어올린다. 상복부에 힘이 가고 있는지 체크한다. 자칫 목을 감싸고 있는 팔에 힘이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리 내릴때 바닥에 안 닿도록

▨하복부 :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사진 2)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누워서 양발을 붙이고 천천히 올렸다가 내려 놓는다. 이때 다리는 45도 이내로 천천히 들며 내려놓을 때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지탱한다.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운동 부위가 정확히 하복부가 된다.

양팔을 어깨 너비 보다 넓게

▨가슴과 팔 : 팔굽혀펴기(사진 3)

바닥에 엎드려 양팔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놓고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무릎 이하는 들어올린 채로 천천히 팔을 굽혀서 바닥에 내려갔다가 올라온다. 이때 엉덩이가 너무 들리거나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왼쪽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허벅지 안쪽(사진 4)

옆으로 바닥에 누워서 양팔로 편안히 상체를 지지한다. 오른 무릎을 구부리고 왼발 앞에 놓는다. 천천히 아래에 있는 왼다리를 올린다. 왼쪽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몸이 전체적으로 중앙에 있도록 주의한다. 발의 방향을 바꿔 또 시행한다.

몸이 중앙에 있도록 주의

▨허벅지 바깥쪽(사진 5)

옆으로 바닥에 누워서 양팔로 편안히 상체를 지지한다. 천천히 위에 있는 오른 다리를 약 30도 정도 들어올린다. 오른 무릎이 굽어지지 않도록 하며 몸이 전체적으로 중앙에 있도록 주의한다. 발의 방향을 바꿔 또 시행한다.

정리=박미선 기자
사진=송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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