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다이어트&운동&건강

녹차 다이어트 외

반응형

녹차 다이어트 외 

칼로리가 거의 없는 무당 음료
사람들이 녹차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무리 마셔도 몸속 칼로리가 높아지지 않기 때문. 녹차 한잔은 1kcal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무당 음료다. 또 녹차 속에 함유된 카테킨, 비타민, 미네랄 등이 식욕을 억제해주고, 유해성분들을 몸밖으로 배출해주어 매끈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가꾸어준다.
변비와 부기를 해결해준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변비, 몸의 부기 등의 증상을 녹차로 해결할 수 있다. 녹차는 장속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없애준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음식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녹차 다이어트는 굶으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카테킨 성분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날씬한 몸매로 만들어준다.

녹차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노하우

하루 세잔 이상 꾸준히 마신다
녹차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하루에 세잔 이상, 식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며 6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한다. 또 운동 전후에 마시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동시에 지방 연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높다.
종류마다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다
찻잎으로 마실 경우에는 진하게 우려내어 하루 4~5잔 마신다.
티백일 경우, 물을 끓여 70℃ 정도로 미지근하게 식힌 다음 티백을 넣고 진하게 우러나면 마신다.
현미 녹차보다는 일반 녹차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루녹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가루녹차 1큰술을 넣은 후 거품기로 저어 거품이 일면 마신다.
여러 음식에 넣어 먹는다
찻잎 또는 가루녹차를 밥이나 육류, 라면 등 음식에 넣어 함께 먹으면 녹차의 떫은맛은 없어지면서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가 된다. 또 우유, 요구르트, 이온음료 등의 음료수나 셰이크,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가루녹차를 섞어 흔들어 먹거나 저어 마신다.
1.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 먹습니다.
저 지방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약 2g의 가루차를 넣어 먹으면 가벼운 식사나 영양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요구르트 다이어트법은 숙변을 제거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어서 자칫 과도한 다이어트로 생길 수 있는 영양실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이후 먹는 간식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하지만 출출함을 참을 수 없다면 저 지방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가루차를 넣어 먹어보세요.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열량 섭취도 적으며 배변 효과도 뛰어나 다목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찬 우유와 함께 마십니다.
찻솔이나 찻사발이 없는 경우는 믹서기를 이용하여 가루차가 잘 풀리도록 하여 마십니다.
믹서기에 찬 우유를 섞으면 시원한 녹차 쉐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꼭 먹고 싶은 기름진 요리에 넣어 먹습니다.
살찌기 쉬운 기름지고 고열량인 요리는 다이어트의 천적. 그러나 먹지 않고 못 배길 정도라면 녹차가루를 뿌려서 먹습니다.
느끼한 맛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녹차의 지방축적 억제 효과로 살이 찔 가능성이 현저하게 감소됩니다.
또한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질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도 됩니다.
4. 갈증 해소에는 이온음료에 타서 마십니다.
여름철이나 운동 전후에 갈증이 심하게 날 때 마시는 이온음료는 일시적으로 갈증이 해소될진 몰라도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러나 갈증이 계속된다면 이온음료에 녹차가루를 넣고 흔들어 마셔보세요.
그러면 갈증이 멈출 뿐만 아니라 녹차 향이 기분까지 신선하게 전환시켜 줍니다.
5. 따뜻한 물에 타서 거품을 내어 마십니다.
먹는 시간이나 양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하루에 3잔 정도, 식사 전후에 마시면 좋습니다.
찻사발에 따끈한 물을 붓고 가루차 2~3g(1티스푼)정도를 넣은 다음 찻솔로 거품이 나도록 저어 마십니다.
식후에 마시면 입안도 개운해지고 입 냄새도 없어지므로 여러모로 좋습니다.
운동 전후에 마시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활동에너지로 지방이 우선 연소 되어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사항
몸이 찬 사람은 피한다
식욕이 없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녹차를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녹차에는 몸의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도 되도록 피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인데 본인 몸이 차도 불편을 못느끼면 먹어도 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다
원하는 양만큼 먹고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녹차로만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오산! 녹차를 마시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마셔야 한다.

[다이어트 한방차]
 
녹차
자주 입이 궁금하며 스트레스가 많을 때, 식욕이 왕성한 경우 마셔주면 식욕을 가라앉게 한다. 녹차에 카데킨성분은 지방분해효과가 있다. 우롱차나, 홍차에도 모두 카테킨이 들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마시면 된다.
따듯한 물 100cc에 녹차잎 5g, 또는 티백도 괜챦다. 단, 현미녹차는 함량이 낮으므로 일반녹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진피차
한방에서 귤껍질을 진피라고 한다. 진피의 히스페리틴은 지방분해효과가 있다고 한다. 진피외에도 가르시니아캄보지아와 같은 감귤류에서 지방분해 효과가 자주 언급된다.
농약은 씻으면 모두 씻겨지므로 잘 씻어서 사용한다.
둥글레차
한방에선 황정이라고 하는 뿌리를 사용한다. 이 황정은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의서에 기록되어 있다. 가능하면 뿌리를 사용한다.
마테차
주로 들어있는 카페인성분이 체중감소효과를 보인다, 외국에서 활발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위장관이 비워지는 시간을 늦추어준다는 보고도 있다.
허브를 파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지차
뽕나무는 예로부터 다이어트 응용되었다. 뽕잎, 뽕나무가지는 물론 누에도 사용되었다. 누에의 경우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
박하차
열이 오르며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면서 식욕이 돌 때, 마셔주면 머리도 개운하고 열도 내리며 상쾌해지며 식욕이 내린다.
따듯한 물 100cc에 5g 정도를 우려 마신다.
의이인차
평소에 먹는 것을 좋아하고, 소화력도 좋은 경우의 식욕이 그치지 않을 때,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주고 몸의 붓기도 빼준다. 예로 부터 말의 사료에 섞어주면 말이 살이 찌지 않고, 날씬하게 된다고 하였다.
율무를 말려서 약불에 약간 노릇하게 볶은 후, 물 500cc에 약 15g 정도 넣고 약불에 20-30분 가량 끓인 후 3번에 나눠 마신다.
계피차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며, 추위를 많이 타고 하체에 살이 몰려있으며 식욕이 도는 경우에 복용하면 몸도 따듯해지고 식욕에도 도움이 된다.
물 500cc에 계피 15g 정도를 넣고, 약불에 10-15분 가량 끓인 후 3번에 나눠 마신다.
 
 
[다이어트의 원칙]
 
1. 식이조절의 대원칙
 
---고단백과 저탄수화물 식사---
 
일반적으로 고단백질섭취를 하면 식욕이 줄고, 지방분해가 가속화된다.
 
고당질식사는 탄수화물이 주범인데,식욕이 증가하고,지방합성이 가속화된다.
 
덴마크다이어트나, 계란,두부다이어트도 좋은 방법이 된다.
 
특히나 한국형 비만의 주원인이 지나친 탄수화물섭취가 주범이므로,저탄수화물식사
 
는 필수적으로 실천을 해야 한다.
 
---풍부한 신선야채섭취---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면, 혈당조절과 포만감을 주므로,성인병예방과, 공복감해소에
 
절대적인 도움을 준다.
 
여기서 신선한야채란것은 세포가 살아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야채면 좋고,
 
끓인국이나,시든 야채는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토마토등도 좋은 야채성과일이므로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
 
---많은 수분 섭취--
 
다이어트를 할경우 수분을 제한하게되면,일시적으로 체중이 급격히 줄고, 식욕이 떨어지
 
지만, 신체구조와 생리특성상,수분의 부족은 생명의 위협이 되므로, 급격한 요요를 부를수
 
있다. 식사중과 운동중을 제외하곤, 많은 생수를 마시는것은 반드시 다이어트에 필요한
 
것이다. 다만,부종이 심하거나,신장염이 있거나, 다뇨증이 있는경우에는 제한이 필요하다.
 
----가공음식 제한--
 
패스트푸드나,방부음식,밀가루제품,유제품가공식, 캔에들어있는음식이나,유탕류음식,라
 
면이나, 과자등은 절대적으로 금기음식이다.
 
과도한 식욕항진과, 내분비문란을 초래하여,산성체질로 변하게한다.
 
뿐만아니라,가공음식은 세포노화를 촉진하고 탈수현상과,면역계를 약화시킨다.
 
---알콜섭취 제한---
 
알콜섭취는 반드시 금기해야 한다.
 
알콜은 홀몬을 파괴하고, 신체지방화를 가속시키며, 급격한 혈당상승을 초래하므로,반드
 
시 금해야한다. 알콜섭취후는 칼로리제한을 평소보다 엄격히 실천해야 하며, 수분섭취를
 
증가시켜서 알콜 배설을 신속하게해야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섭취--
 
많은 비타민과 무기질섭취를 하면 신체가 활성화되고,지방분해대사와 단백질합성,에너지
 
체계의 활성화등이 이루어진다. 만약이런 물질이 부족하게되면 빈혈,갑상선질환, 영양실
 
조등을 초래하여, 다이어트후에 심각한 질병과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다.
 
2. 적당한 운동
 
---유산소 운동---
 
하루 필요한 산소요구량보다는 많이 산소를 섭취하게 되면,지방분해가 촉진된다.
 
피로회복속도도 빨라지고 , 대사량이 늘어나고, 체온이 올라가며,혈액순환량도 늘어나므
 
로, 유산소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근육운동--
 
근육운동의 절대량이 모자란 사람은 살이 빠지더라도 근육이 더 빠를 속도로 감량이 되므
 
로근육유지를 위해서 근육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단. 근육이 많은 사람은 할 필요가 없다.
 
운동선수출신이나,무리한 운동을 즐긴사람은 예외없이 운동중지후 질병에 시달리거나
 
비만한경우가 많은 것도 지나친 근육발달은 위험하다.
 
----복근과 배근운동
 
내장지방이나 복부비만형인사람은 반드시 복그운동과 등배운동을 통해서 복근과 배근강
 
화운동을 병행아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반드시 요요현상과 신체뒤틀림현상이 일어난다.
 
너무 무리한 전신근육운동보다는 적당한 복배근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복식호흡--
 
복식호흡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홀몬분비를 왕성하게 하면,기초체온을 증가시키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운동은 늘 할수 없지만, 복식호흡은 틈나는대로 할수 있으므로 배워서 항시 하면 좋겠다.
 
기타---
 
스트레칭
 
요가
 
마사지,경락
 
등도 일부 효과가 인정되지만,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다.
 
 
3. 결론
 
아직은 위의 식이조절과 운동방법외에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한방다이어트, 양약다이어트,수술방법,주사방법,초음파방법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것이 정석다이어트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위와 같이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병행하는것이
 
자신에게 맞는 정석다이어트라고 결론을 맺는다.

 
[녹차 섭취법]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한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창훈 경희강남한방병원 교수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녹차를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라”고 말한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아
 
한두 잔은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타닌의 위 수축작용이 부담을 줄 수 있다.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므로 괜찮다. 또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설될 수 있다.
 
■5개월 미만 아기에겐 해로워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걱정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는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아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은 주의해야 할 부분.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백·잎 우려낸 차, 변비에 별 효능 없어
 
우려먹는 녹차와 가루녹차는 그 효과가 다르다. 잎차나 티백은 물에 녹는 영양소만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질’은 잎 자체에 남아 있어 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티백이나 잎을 우리는 차는 변비에 효능이 별로 없다.
 
■살이 빠진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또 차의 카페인과 아미노산이 뇌를 자극해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자주 마시면 카페인중독,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가루녹차 마시는법]
 
가루녹차(말차:抹茶)란 녹차잎을 고운 가루로 만든 것을 가리킵니다. 그렇다고 아무 녹차 잎이나 간 건 아니구요, 애초 재배할때부터 일반 녹차와 다르게 키우는데, 싹이 나고 2주가 지나기 전에 잎 위에 덮개를 씌워서 직사광선을 받지 못하게 한답니다. 가루녹차의 좋은 점은, 실제 우리가 차를 마실때 물에 녹는 성분만을 마시고 나머지는 그냥 버리게 되거든요. 그런데, 가루녹차는 이런 일이 없이 녹차의 모든 성분(예) 지용성인 비타민 에이, 토코페롤, 섬유질...등등)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또한 가루녹차 1잔에에는 레몬 1개의 5-6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씨가 들어 있답니다. 감기 예방에도 좋겠지요? 하지만 가능하면 빈속에는 드시지 마세요. 위가 약한 분은 속이 쓰라리게 되는 등 부담이 갈 수도 있거든요.
생산부터 보관이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차보다 약간 비싼 편이구요. 개봉 후 가능한 한 빨리 드시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일단 여신 후에는 냉동고에 보관하세요. 공기에 닿으면 금방 산화되어서 노랗게 변하거든요.
주로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로 알려져 있는데, 정식으로 마실때에는 다선(과 다완이 필요해요. 가루녹차를 1-2g 정도 넣고 뜨거운 물 (펄펄 끓는 물도 좋습니다)을 부은 후 다선으로 M자를 그리면서 거품이 날때까지 잘 섞습니다. 물에 녹지 않은 성분도 같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다 녹지는 않습니다. 뭉친 덩어리가 없어질때까지만 잘 섞으시면 되요. (다선은 인사동 차 가게에서 몇 천원대부터의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대나무가 몇 가닥으로 갈라져 있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다네요.)
가루 녹차는 차로 드시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드실 수 있어요. 우유나 요구르트, 사이다 등의 음료수에 타 드시거나 아이스크림에 조금 섞어드시면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떡이나 수제비, 국수 반죽 할때 조금 넣으시면 고운 녹색과 함께 깔끔한 맛이 나게 해줍니다. 기름진 음식을 만들때 조금 넣으시면 느끼한 맛도 없애주고 소화도 잘 되게 해줍니다.

[녹찻잎 재활용]
 
녹차 찌꺼기는 다음과 같이 재활용하면 좋습니다.
 
◇씽크대 냄새 제거
.냄새를 분해하고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씽크대의 개수거름망에 넣어두면 하수 냄새를 없애준다.
 
◇목욕, 세안제
모아서 말렸다가 세면할 때나 목욕할 때 우려내서 사용하면 살균성분과 비타민   성분등으로 피부 미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
여름철 모기나 하루살이 같은 벌레 퇴치에도 녹차가 좋다는 사실. 차를 마시고 난 후 차 잎을 말려두었다가 불을 붙여 태우면 모기는 물론 각종 벌레들까지 그 냄새를 맡고 물러가게 된다. 혹은 모기에 물렸을 때에 녹차 물을 진하게 우려내 물린 부위에 발라주면 붓기도 빠질뿐더러 독성도 쉽게 풀립니다..
 
◇ 입냄새? 녹차 잎을 씹어보자
녹차 잎에는 강한 수렴성이 있어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식사 후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를 마시면 좋다. 향이 강한 음식을 먹어 녹차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차를 마신 후 남은 녹차 잎을 씹으면 입냄새가 사라집니다.
 
◇ 새 카페트처럼 만들고 싶다면
차 잎의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말리자. 마른 잎을 카페트 위에 고루 뿌린 다음 차 잎을 이리저리 굴린 후에 청소기로 차 잎을 말끔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카페트를 말리자. 먼지나 세균이 제거되어서 다음 겨울까지 깨끗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 생선 녹차물에 헹궈 신선하게
생선이나 어패류 같은 날 음식을 녹차 물에 한 번 헹군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녹차 물로 헹궈주면 농약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