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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푸드] 항상성 유지를 위한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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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푸드] 항상성 유지를 위한 7가지 습관

웰빙의 시작은 우리 몸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인체는 참 오묘하여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려 한다. 항상성이란, 우리 몸의 세포가 병들지 않고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웰빙의 문을 여는 열쇠인 항상성 유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긍정적인 태도와 스트레스 해소는 세포의 정상가동에 큰 도움을 준다.

▦ 하루 6~8컵 이상의 수분 섭취: 인체의 50~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생리대사의 매체로서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독소 배출, 혈액 순환 등에 문제가 생긴다. 스트레스를 만날 때마다 냉수 먹고 속 차리는 것이 좋다.

▦ 쾌변습관: 충분한 섬유질을 공급하고 일정 시간을 화장실에 할애해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자. 무서운 독소를 만들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청소하는 것은 항상성 유지의 기본 조건이다.

▦ 바른 자세와 호흡: 세포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 받아야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언제나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 적당한 수면습관: 쉬거나 잘 때 우리 몸의 세포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일을 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숙면은 매우 중요하다.

▦ 생활화된 운동습관: 보통보다 더 빠르거나 강도 높게 움직여 약간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매일 30분~1시간 운동하는 것은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해 필수적이다.

▦ 올바른 식습관: 신체는 음식물이 만들고 움직이며 조절한다.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하루 세끼를 통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빠짐없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자연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유윤희(풀무원 식생활 연구소 고문 /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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