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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다이어트
TV에 나온 예쁜 연예인들이 간혹 “별 다른 관리는 안 하구요. 먹어도 살이 안 쪄요”라고 한다면 십중팔구는 거짓말이라는 솔직한 그녀. 날씬한 몸매 유지를 위해서는 식이 요법과 운동이 7대 3 정도로 병행되어야 한다. 사람이 움직이려면 당연히 에너지가 필요하고, 특히 매일 바쁜 스케줄 속에 사는 그녀에게 다양한 영양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키지 못한다는 하루 세 끼 챙겨먹기가 그녀 식 다이어트의 첫 번째 포인트. 많은 연예 활동과 운동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차 안에 각종 과일과 먹을거리를 푸짐하게 챙겨 다닌다. 사실 그녀도 불어나는 뱃살을 보며 원 푸드 다이어트에서 완전 굶기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솔직히 말해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지독하게 하면 그때는 분명 뱃살이 빠지지만 이내 요요 현상을 겪고 만다. 그리고 그렇게 뺀 살은 탄력이 없고 주름만 잡혀 오히려 예쁘지 않다는 게 그녀의 지론. 머리 아프게 칼로리도 계산하지 않는다. 일일이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지만 그것에 연연하다 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먹고 싶은 것 못 먹어가면서까지 예뻐지는 건 너무 가혹하다. |
그녀의 하루 일과를 보면 아침 6시에 기상해 아침은 절대 거르지 않으며 시간이 없다면 달걀 프라이와 우유라도 꼭 챙긴다. 점심은 한식으로 밥과 찌개, 나물을 주로 선택한다. 저녁 역시 한식이나 과일로 해결한다. 김미연 표 식이 요법 포인트는 맵고 짜지 않는 저자극성 음식을 선택하고 하루 세 끼를 꼭 챙긴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저녁 7시 이후에는 물외에 어떤 것도 절대 입에 대지 않는 다는 것. 식이 요법 말고도 적절한 운동이 따라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다. 줄넘기나 달리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녀가 적극 추천하는 운동은 바로 필라테즈. 1900년대 초 조셉 필라테즈에 의해 시작된 운동으로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이 결합된 형태. 원래 재활 운동으로 시작됐단다. 우리 몸의 큰 근육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작은 근육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헐리웃 스타로 카메론 디아즈나 리즈 타일러의 몸매도 필라테즈를 열심히 한 결과라며, 1년 전 라이브의 여왕을 처음 시작할 무렵부터 꾸준히 해 6㎏의 감량과 19인치 허리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녀의 필라테즈 운동법 비디오는 5월 말 출시 될 예정이다. 1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손은 어깨 뒤로 젖혀 바닥에 대고 편안히 앉는다. 2 골반을 똑바로 한 다음, 발바닥과 손바닥에 체중을 싣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다. 3 이 자세를 2~3초간 유지한다. 단, 턱은 아래로 당기고 엉덩이는 아래로 내리지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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