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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오지호, 하루 3시간씩 '몸짱' 담금질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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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하루 3시간씩 '몸짱' 담금질 "기대해"
[굿데이 ]
탤런트 오지호가 '몸짱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땀을 쏟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 2월 종영된 SBS 시트콤 <형사> 이후 연기활동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하루 3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등 몸 만들기에 매달려 왔다. 그 덕분에 이제 제법 근육질의 몸매를 갖게 됐다.
과거 매끈한 몸매를 뽐냈던 오지호가 근육질 몸매로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이유는 연기 변신을 위해서다. 기존 출연작들에서 분위기 있는 역할 또는 강한 이미지가 없는 평범한 역할만을 맡은 것이 아쉬웠다는 게 오지호의 설명. 시트콤인 <형사>에서도 오지호의 역할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에 오지호는 '몸짱 변신'을 통해 스스로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따내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
오지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난 만큼 이제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만 들어오면 된다. 탄탄해진 내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작품이면 더욱 좋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은구 기자 ekkim@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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