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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깡마른 이은주 다이어트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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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이은주 다이어트 '오해'
[스포츠한국 2004-09-03 09:06]
배우 이은주가 최근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해 과도한 다이어트 중이라는 오해를 사고 있다.
이은주는 지난 8월31일 영화 ‘주홍글씨’ 촬영장인 전북 전주 소리 문화의 전당에 이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은주의 외모는 드라마 ‘불새’ 때와 현저히 달라 주변의 걱정을 살 정도였다.
영화의 한 관계자는 “이은주가 드라마 ‘불새‘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식욕이 감퇴된 상태”라며 “주홍글씨‘의 촬영장에서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과자로만 연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은주가 과자 다이어트를 한다는 소문까지 나돌 정도지만 사실이 아니다”면서 “그만큼 연기 변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실에 대해 이은주 소속사측은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체력은 여전히 좋은 상태다”라며 “체중 감량으로 보다 성숙한 이미지가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또 “보이는 것처럼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현재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의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도발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화려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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