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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휘성 다이어트 비결 "싱겁게 먹고 튀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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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다이어트 비결 "싱겁게 먹고 튀김 사절"

"다이어트는 얇은 종이를 쌓아올리는 것과 같다."
'불치병'으로 하반기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에 대한 독특한 철학(?)을 공개했다.
3집 발표를 앞두고 7㎏을 감량한 휘성은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휘성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라면 일가견이 있다"고 말했다.
휘성은 세 차례에 걸쳐 10㎏ 이상을 감량해 본 경험이 있고, 최고 20㎏을 뺀 적도 있다고 소개했다. "무조건 굶고, 뛰었다. 정말 독하게 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는 게 그의 얘기. 하지만 살이 쉽게 찌는 스타일이라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금세 원상 복귀가 되곤 했다. 이번에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하루에 2~3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땀을 흘린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휘성의 첫번째 다이어트 법칙은 먹을 때 절대 배가 불러서는 안된다는 것. 허기가 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되 양념이 덜된 싱거운 음식들을 위주로 먹는다. 튀김은 절대 금물이다. 또 먹은 만큼 움직여서 에너지 소비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이어트는 얇은 종이를 쌓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종이는 한 장, 두 장을 겹쳤을 때는 표시가 나지않지만 수백장을 겹치면 두꺼운 묶음이 되잖아요? 이처럼 꾸준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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