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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다이어트비법

[다이어트 비법] 살 빼려면 '물' 이렇게 마셔라…워터 다이어트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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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물' 이렇게 마셔라…워터 다이어트 실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물도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주는 3가지 포인트는 바로 마시는 양, 횟수, 물 고르는 법.

여름이니까 자주 찾게 되는 물, 이제부터는 더욱 깐깐하게 따져보자.


● 주목! 이게 바로 물 다이어트의 진짜 비법

→ 꿀꺽꿀꺽 하루 2ℓ마시기 
체내 수분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매일 마셔야 할 물의 양은 1.5ℓ. 이 양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

물로 살을 빼고, 체질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루 2ℓ 정도를 나눠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소비 에너지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설사를 일으킬 뿐 아니라 몸에 부담을 줄 수도 있으므로, 마실 수 있는 만큼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빨리 NO! 천천히 마시기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몸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밖으로 배출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금씩 몇 번에 걸쳐 천천히 마시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그냥 넘기지 말고 입 속에 한 번 머금었다 삼키거나, 씹어먹는 것. 물 마시는 간격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중에, 학교나 회사에서, 입욕시 등 2~4시간 간격으로 물 한잔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포인트.

→ 미네랄 많은 물 골라 마시기 
다이어트를 한다면 경도가 높은 미네랄 워터를 마셔야 한다. 경도가 높은 물일수록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경수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변비 해결에도 좋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물은 쓰고, 칼슘이 많으면 상큼한 맛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연수에 익숙한 우리는 경수가 마시기 힘들 수 있다. 자꾸 마시면 익숙해지니까 조금만 꼭 참고 마셔보자.


● 독한 맘 먹고 하는 물 단식법


→ 방법 (1) 평소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는 방법
신체 활동이 가장 적은 날을 골라 물만 먹으며 단식을 하는 것. 이렇게 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몸 안의 불필요한 독소까지 제거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1 배가 고플 때마다 수시로 생수 마시기. 보통 하루에 1~2ℓ 정도의 물을 마신다.
2 단식은 3일을 넘기지 않는다. 오랜 기간 단식하면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3 단식을 끝내고 바로 보통 식사를 하면 안 된다. 한끼 정도는 미음, 그리고 죽, 그 다음에 밥을 먹는 순으로 점차적으로 바꿔 장과 몸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 주의사항 』

1 생수를 마실 때는 장이 쉬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씹어먹듯 마신다.
2 생수는 하루에 1.5~2ℓ 정도 마시면 좋으나 무리하게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3 생수 외에는 일체의 음료와 식사를 해서는 안 된다.

→ 방법 (2) 평소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는 방법
다른 다이어트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평소보다 마시는 물의 양을 늘려서 효과적으로 마시면 물 다이어트 효과로 살이 조금씩 단계적으로 빠진다.

효과적인 물 마시기 스케줄 ( 각 시간마다 물 300㎖를 마신다. )

7:00 기상 ▷ 8:00 아침식사 ▷ 10:00 학교에서 ▷ 12:00 점심식사 ▷ 14:00~19:00 공복감이 느껴질 때 ▷ ▷ 19:00 저녁식사 ▷ 21:00 목욕 후 ▷ 23:00 취침 전

- 기상해서
: 특별히 더위를 느끼지 않아도 수면 중에는 1컵 분량의 땀을 흘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땀으로 빠져나간 1컵 분량의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 아침식사 전
: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 흡수된다. 또한 위나 장 같은 소화기관은 물이 적당히 있어야 정상 상태로 활동한다.

- 학교에서
: 수업 중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잔 마셔보자.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 공복 감이 느껴질 때
: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배를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감소시킨다.

- 목욕 전후
: 하루 중 제일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시간은 운동할 때와 목욕할 때. 샤워를 할 때는 몸에서빠져 나가는 수분 보충을 위해 물 한잔을 미리 마셔두자.

- 취침 전 : 수면 중에는 땀을 흘려도 그때그때 수분을 보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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