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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웨이트트레이닝

스쿼트 자세에서 역학적 분석과 올바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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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스쿼트 자세입니다.
사람 사진이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려서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시면 사람과 비슷할겁니다. ^^

두 사람의 대퇴골 크기의 차이로 일어나는 무게중심과 관절의 움직임
D < D' , A > A' 가 되고
D가 클수록 Hamstring, Gluteal, Back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다.
 
위에서 말하고자 하고자 하는 내용은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몸에 맞는 자세가 있다는 것을 설명을 드리고자 함니다.
웨이트 운동에서 지렛대의 원리만 알면 간단히 이해가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해당 부위에 똑같은 무게가 가해질때는 지렛대 길이가 크면 더 많은 하중을 받는다는 말이죠.
이에 대한 설명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리 길이가 다르고 상체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자세를 취할때는 몸의 중심선에서 각각의 부위에 해당되는 지렛대 길이가 다른거죠. 결국은 해당 부위에 받는 부하가 다르건죠.
이해 다 하셨죠. ^^
 
위의 그림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숏다리와 롱다리 인 사람을 스쿼트(다리운동의 일종)를 시킬때 두 사람의 신체에 각각 가해지는 하중이 다르게 나타나는것을 표현 한것입니다.
 
처음 스쿼트를 하는 분이나 롱다리인 사람은 위의 그림 자세를 취할때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너무 많이 이동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질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신체의 반응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무게중심을 잡기 위한 보상 행동을 합니다.
그결과 위의 그림처럼 상체를 많이 숙이기 되는 거죠.
 
다리가 길고 상체를 많이 숙이게 되면 허리와 엉덩이에 걸리는 하중이 커지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는 부상 위험을 초래 할수 있습니다.
그럼 초보자나 롱다리인 사람이 허리와 엉덩이에 많은 하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죠?
그것은 무게중심을 약간 앞으로 이동해서 상체를 전체적으로 일어켜 세우면 됩니다.
방법은 뒤꿈치에 각목이던지 원판으로 높이면 됩니다.
여자분들이 하이힐을 신을때 평소보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해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것과 비슷하게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겁니다.
 

 
말로 너무 길게 설명을 해서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간단히 요약하면
처음 스쿼트를 하거나 롱다리인 사람이 스쿼트를 할때 지나치게 무릎이 앞으로 나오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할수 있게끔
뒷꿈치에 높은 물건을 받쳐서 운동을 하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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