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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이요법_칼로리TIP

[날씬한 편식] 과식했을 때 이렇게하면 살 덜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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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편식] 과식했을 때 이렇게하면 살 덜 찐다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회식이다 친구모임이다 거기에 스트레스까지 과식을 불러오는 방해꾼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다이어트할 때 과식은 피해야 할 최고의 적이지만 충동적이었거나 어쩔 수 없이 과식을 하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식했을 경우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겠지만 한 번의 실수때문에 맘 먹고 시작한 다이어트를 망쳐버리진 마세요!

1. 과식은 과식을 부른다.
다이어트 시 한번 과식을 하게 되면 다음 날도 그 시간대에 몸에서 고칼로리를 요구하게 되어 또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계속되면 과식을 하는 잘못된 습관이 형성될 수 있죠. 게다가 늘어나는 위장상태도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혹 한 번 과식을 했더라도 그 뒤에 따라오는 식욕을 잘 조절하여 다음번 과식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요, 식사 전에 야채로 미리 포만감을 주는 방법 등이 연이은 과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2. 과식 후 단 음식을 먹지말자.
과식 후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등 단 음식들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 그래도 과식으로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는데 단 음식은 거기에 기름을 붓는 격이겠죠? 식후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이런 음식의 당분들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그 전에 과식했던 음식들은 체지방으로 저장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따라서 과식 후 디저트는 아예 삼가하거나 칼로리가 낮은 가벼운 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과식을 했어도 다음 끼니는 꼭 먹자.
일반적으로 과식을 하고 나면 죄책감에 1~2끼를 굶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저녁때 과식하고 다음날 아침을 굶고 점심은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결국 저녁 때 또 과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과식으로 인해 위산분비는 많아지며 위가 늘어나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습관의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식이후에도 다음 끼니를 소량으로 먹고 좋지 않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4. 평소에는 운동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과식한 후에는 운동을 해보자.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운동은 칼로리 소모 이외에도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식 후에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과 스트레스로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하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충분히 소화를 시킨 후 빨리 걷기 등의 운동을 해서 칼로리도 소모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1~2시간 후에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앞으로의 식습관을 위해 매일매일 먹은 것들을 기록해보자.
본인의 식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았을 때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고 그 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어느 정도의 칼로리 섭취를 했는지도 모르면서 막연한 불안감에 쌓이게 되고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통해 그 날 그 날 먹은 음식들을 기록해보세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식습관의 문제점들이 훤히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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