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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는 마인드 콘트롤법! (2)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콘트롤법에 대해서 지난 1편에서 살펴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마음의 준비가 단단히 되어 있으면 무엇하랴.
이 놈의 식욕은 자꾸만 살아나고.... 그럴 때에는 식탐에 무릎꿇고 마는 자신을 탓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고 나서 보자. 자꾸만 먹고 싶을 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한방요법들과 가장 기본적인 원칙들을 소개한다.
◇ 1. 붙잡을 수 없는 “식욕”! 자꾸만 먹고 싶을 때는 이렇게 하라!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최대의 적은 역시 참을 수 없는 음식에 대한 욕망. 바로 식욕이다. 그러나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는 식욕조절도 알고 보면 쉽고도 재미있게 조절할 수가 있다.
식욕이 자꾸만 생기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첫째는 스트레스 자체가 식욕을 유발하며 직접적인 비만의 원인이 된다.
② 둘째는 음식섭취의 방법에 따라 식욕이 더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
③ 셋째는 질병이나 질병 후의 회복기에 강한 식욕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는 심한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식욕이 왕성하게 증가할 수 있다.
① 첫째는 스트레스 자체가 식욕을 유발하며 직접적인 비만의 원인이 된다.
② 둘째는 음식섭취의 방법에 따라 식욕이 더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
③ 셋째는 질병이나 질병 후의 회복기에 강한 식욕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는 심한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식욕이 왕성하게 증가할 수 있다.
식욕억제를 위한 방법을 찾을 때는 반드시 과식과 폭식을 구분해야 한다. 과식은 평소 식사량이 많은 것을 말하며, 폭식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식욕억제가 안되고 마구 먹는 것을 말한다. 과식과 폭식이 발생하는 이유가 서로 다르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
1) 과식의 두가지 형태
① 비장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한끼 식사량이 많지는 않지만 밥을 먹고 조금만 지나면 금방 허기를 느끼게 되고 왠지 배속이 허전하며, 한끼라도 굶으면 힘이 없고 못 견디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수시로 무엇인가를 자꾸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이것은 비장의 기능이 떨어진 때문이다. 비장은 배고픔과 배부름을 느끼게 하여 적절히 음식량을 조절하며, 우리 몸에 필요한 氣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한다.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려고 하면, 우리 몸은 음식량을 늘려서 저항한다. 그러나 기능이 완전히 떨어지면 오히려 식욕을 잃게 된다. 인삼차를 수시로 마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 아주 정도가 심한 사람은 진료를 받고 한약을 복용한다.
* 도움이 되는 음식 : 팥, 버섯, 두부, 무, 콩, 시금치 등
< 도움이 되는 한방차 >
: 보리차 - 비위장 기능 항진으로 식욕이 왕성할 때 먹으면 식욕이 감소되어 식욕조절의 효과가 있다. -> 껍질을 안 깐 보리나 보리차를 끓일 때 쓰는 보리를 준비한다. 맥아를 후라이 팬에 까맣게 탈때까지 볶아 약을 달이듯이 진하게 끓인다. 그대로 냉장고에 두고 공복시에 마신다.
: 보리차 - 비위장 기능 항진으로 식욕이 왕성할 때 먹으면 식욕이 감소되어 식욕조절의 효과가 있다. -> 껍질을 안 깐 보리나 보리차를 끓일 때 쓰는 보리를 준비한다. 맥아를 후라이 팬에 까맣게 탈때까지 볶아 약을 달이듯이 진하게 끓인다. 그대로 냉장고에 두고 공복시에 마신다.
* 주의사항 : 이 방법은 장기간 쓰지 말고 1개월에 한해 하도록 한다.
② 소화기능이 너무 좋아 식사량이 많을 때 (비실형 비만)
식욕도 좋고 한번 먹을 때 많이 먹으며, 여간해서 탈이 나지 않고, 한 두끼 굶어도 잘 지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비장의 기능이 오히려 과다 항진된 때문으로 이런 사람들은 비장이 튼튼하기 때문에, 굶었다 과식했다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고, 이것이 지나치면 위장병이 생긴다.
식욕도 좋고 한번 먹을 때 많이 먹으며, 여간해서 탈이 나지 않고, 한 두끼 굶어도 잘 지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비장의 기능이 오히려 과다 항진된 때문으로 이런 사람들은 비장이 튼튼하기 때문에, 굶었다 과식했다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고, 이것이 지나치면 위장병이 생긴다.
보리차를 평소보다 세 배정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장기 복용하면 좋다. 이러한 경우에도 아주 정도가 심한 사람은 진료를 받고 한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 도움이 되는 음식 : 멸치, 미나리, 씀바귀, 죽순, 칡, 고등어, 명태 등
<도움이 되는 한방차>
: 녹차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식욕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참고로 인스턴트 녹차가 아닌 잎녹차로 마실 것!
: 녹차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식욕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참고로 인스턴트 녹차가 아닌 잎녹차로 마실 것!
1) 한 번에 10g정도씩 그냥 씹어먹는다.
2) 차로 먹는다.
3) 차로 만들고 남은 잎을 야채와 함께 먹는다.
2) 차로 먹는다.
3) 차로 만들고 남은 잎을 야채와 함께 먹는다.
: 진피차 - 평소도 신경성으로 많이 먹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신경쓰면 잘 지치고, 소변, 대변 잘 못보는 사람,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1) 그늘에서 말린 귤 껍질을 3-12g씩 차로 달여 마신다.
끓이면 농약 성분이 날아가므로 걱정 뚝!
2)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야채 사라다에 같이 섞어 먹어도 좋다.
끓이면 농약 성분이 날아가므로 걱정 뚝!
2)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야채 사라다에 같이 섞어 먹어도 좋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게 되는 경우의 대처방법
- 스트레스로 인해 간기능이 항진되었을 때(간승비형 비만)
간은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하여 스트레스는 간의 氣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간의 氣가 뭉치게 되며, 이것은 다시 비장의 기능을 억제하게 된다.
이때 평소 비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음식 맛을 잃게 되나, 비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음식욕구를 늘려 저항한다. 어떤 경우는 비장의 음식조절기능이 상실되어, 먹는 것을 멈출 수 없게 된다.
이때에는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목표, 자아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즉 생활 속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 이상을 세우고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데서 오는 행복감과 만족감, 자기 스스로의 변화하는 모습과 발전되어 가는 모습에 대한 자부심 등이 일평생을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특별하고 유익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또한 항상 마음을 편히 하고, 운동, 체조, 요가, 단전호흡 등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한방전통체조와 같은 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 등을 즐겨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민간요법으로는 평소 녹차나 말린 귤껍질을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폭식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 2. 운동이 식욕조절에 도움이 될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식욕이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로 기분 좋게 운동하고 난 후에는 몸도 개운해지고 입맛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만 운동처럼 4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해야 되는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이러한 운동 후에는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며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것이 식욕을 오히려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강한 운동을 하고 나면 운동 후 몇 시간 동안 식욕이 억제되므로 운동을 통해 지방량도 줄이고 식사량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 3. 이침요법
이침은 보통 병원에 내원하여 시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병원에 내원하지 못할 경우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백개자 또는 왕불유 씨를 구하여 특정 자리에 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인 다음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눌러 준다. 그 외에도 샤프끝이나 이쑤시게 등을 이용하여 이침 자리에 수시로 자극을 주며 식욕을 줄이고 위장기능에 도움이 된다.
◇ 4. 식욕조절을 위한 7가지 식사관리법
1.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놓고 먹는 습관을 들인다.
=>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계속 굶다가 한번에 몰아서 먹는 자신을 경험했을 것이다. 성공을 위한 다이어트 식사관리법은 규칙적인 식사, 이것이 바로 폭식이나 과식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5-6시간의 간격을 두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을 삼간다.
=>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계속 굶다가 한번에 몰아서 먹는 자신을 경험했을 것이다. 성공을 위한 다이어트 식사관리법은 규칙적인 식사, 이것이 바로 폭식이나 과식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5-6시간의 간격을 두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을 삼간다.
2.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자~!
=> 무조건 굶거나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그만두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찾는다.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하지 말고, 어떤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식단에 그 음식이 포함되도록 계획한다. (단, 되도록 칼로리가 낮은 조리법을 택한다.) 즉, 너무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무조건 굶거나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그만두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찾는다.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하지 말고, 어떤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식단에 그 음식이 포함되도록 계획한다. (단, 되도록 칼로리가 낮은 조리법을 택한다.) 즉, 너무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칼로리에 연연해 하지 말고, 먹는 양, 음식의 종류, 식사시간 등에 주의를 기울인다.
=> 칼로리가 적다고 무조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다. 음식의 종류, 양, 조리법, 식사간격 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기초대사량의 60% 정도를 섭취하도록 한다.
=> 칼로리가 적다고 무조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다. 음식의 종류, 양, 조리법, 식사간격 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기초대사량의 60% 정도를 섭취하도록 한다.
4. 15~20분 이상 식사한다
=> 음식을 천천히 씹는다. 간혹 음식을 먹던 도중에 너무나 열중해서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만큼 서글픈 일도 없을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기 할때에는 여유를 갖고 일정하고 안정된 장소에서 천천히 먹는 일 중요하다. 즉, 즐거운 식사되도록 주변환경을 편하게 만든다.
=> 음식을 천천히 씹는다. 간혹 음식을 먹던 도중에 너무나 열중해서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만큼 서글픈 일도 없을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기 할때에는 여유를 갖고 일정하고 안정된 장소에서 천천히 먹는 일 중요하다. 즉, 즐거운 식사되도록 주변환경을 편하게 만든다.
5. 공복시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3~4잔의 한방차 등을 복용한다.
=> 식사 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전에 충분히 마시고 식사 바로전이나 후, 식사중간에는 물을 먹지 않는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물이나 녹차 등의 한방차를 충분히 먹어준다.
=> 식사 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전에 충분히 마시고 식사 바로전이나 후, 식사중간에는 물을 먹지 않는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물이나 녹차 등의 한방차를 충분히 먹어준다.
6.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
먹는 걸 완벽하게 조절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내과적인 원인에서 식욕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식욕조절에 최선을 다하되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먹는 걸 완벽하게 조절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내과적인 원인에서 식욕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식욕조절에 최선을 다하되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7. 식사조절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사시간은 저녁.
약속이나 모임, 식사비중이 저녁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의 음식문화 덕분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 게다가 생활 리듬이 바뀌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거나 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밤늦은 시간의 음식섭취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약속이나 모임, 식사비중이 저녁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의 음식문화 덕분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 게다가 생활 리듬이 바뀌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거나 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밤늦은 시간의 음식섭취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 이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 약속이나 모임에서의 칼로리 적은 음식선택, 주변의 도움요청 등을 통해 외부환경적인 요인에 끌려가기 보다는 주도적으로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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