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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몸짱 연예인 몸에 맞는 건강유지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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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연예인 몸에 맞는 건강유지 비법은?
[스포츠칸 2006-03-14 21:27]

‘웃음 전도사’ 김형곤이 당한 뜻밖의 일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한동안 우리 사회에 신드롬을 낳을 정도로 휘몰아친 몸짱 열풍도 이제 마음을 갈아앉힌채 뒤돌아 봐야할 상황이다.
김종국, 권상우, 에릭, 이효리…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표적인 몸짱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몸짱 연예인 대부분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다. 그렇다면 몸짱 연예인들이 살찌지 않는 비결은 무엇일까? 피부·비만전문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운동을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체질에 따라 음식 종류와 양을 조절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김종국은 태음인으로, 운동을 게을리 하면 금방 살이 찔 수 있다는 것. 태음인의 경우 습담이 많이 생기는 체질로 음식 에너지를 소화·흡수·축적하는 장기인 간과 비장의 기능이 배설 장기인 심장, 폐, 신장의 기능보다 강해 살이 쉽게 찐다. 소위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십중팔구 태음인이다.
태음인은 소화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항상 식욕을 조절해야 하고, 다이어트 시에도 몸속의 노폐물 배출을 쉽게 하는 음식을 주로 먹는 게 좋다. 반면 변비를 주의해야 하고 닭고기, 삼겹살 등은 피하는 게 좋다. 에릭과 김혜수 역시 김종국과 같은 태음인이다.
태음인과 함께 살찌기 쉬운 체질은 소양인이다. 대표적인 소양인 연예인으로는 영화배우 권상우와 섹시 가수인 이효리 등이 있다. 태음인이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소양인은 먹성이 좋은 체질이기 때문에 살이 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 소양인은 성격이 급해 과식하기 쉽고, 특히 성격이 까다로워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다가 비만까지 이르게 될 우려가 있다. 소양인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열량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구기자를 차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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