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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촉촉한 피부 유지하려면 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촉촉한 피부 유지하려면 [중앙일보 2006-01-20 10:37] [중앙일보 고종관] 피부는 단순한 포장지일까. 하지만 이는 피부를 '모욕'하는 말이다. 피부의 첫 번째 역할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벽 기능. 여기에는 오묘한 조물주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선 피부의 산도(pH)는 세균 침투를 막기 위해 4.2~6.4의 약산성이다. 피부는 또 외부 침입자나 이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낸다. 화장품이 잘 맞지 않을 경우 피부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은 이 때문이다. 둘째는 분비와 배설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일부 호흡을 도와준다. 하루에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나오는 땀만 500㎖에 이른다. 또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산소의 양은 폐의 180분의 1, 배출하는 탄산가스는 200분.. 더보기
똑소리 나는 보디 오일 사용법 똑소리 나는 보디 오일 사용법 [레이디경향 2006-01-20 02:06] 보디 오일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의 보습을 위한 특효약. 목욕 후 남아 있는 몸의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손톱이나 헤어 영양제, 클렌징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응용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더 고마운 뷰티 아이템이다. 얼굴이 당겨 화장이 잘 먹지 않을 때 얼굴이 건조해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땅길 때는 세안 전 보디 오일을 얼굴 전체에 살짝 바른 뒤 미온수로 세안하면 바로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다. 화장도 잘 먹고 수분이 오랫동안 피부에 남게 된다. 보디 로션과 섞어 쓰면 효과 두배 오일은 기본적으로 목욕 후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끌거리는 것은 잠시, 로션보다 보습력이 더 좋다. 또 보.. 더보기
겨울철 짙어진 다크서클 해결방법 [헬스] ″짙어진 눈그늘,겨울이 싫어요″…겨울철 짙어진 다크서클 해결방법 [쿠키 건강]○… “어디 아프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김혜선(34)씨. 요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심지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냐는 걱정까지 듣게 된다. 이에 대해 김씨는 모두 눈 밑에 짙게 자리 잡은 다크서클 때문이라며 하소연한다. ◇다크서클이란=‘피곤한 눈(fatigue eye)’이라고도 불리는 다크서클은 남녀를 불문하고 피곤하고 병약한 인상을 주어 사회활동에 지장을 준다. 다크서클이란 눈 밑의 정맥이 얇은 피부를 통해 초승달 형태로 푸르스름하게 비쳐보이는 것을 말한다. 얼굴의 피부 두께가 1-1.5mm 인데 반해 눈 주위는 0.5mm에 불과하다. 이는 3분의 1에 해당하는 두께다. 때문에 눈 밑에 문.. 더보기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기미·주근깨]전문적 치료받아야 제거…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기미·주근깨]전문적 치료받아야 제거… [파이낸셜뉴스 2006-01-18 17:12] 레포츠의 꽃은 바로 스키다. 스키는 새하얗게 뒤덮인 설원을 누비며 눈꽃 핀 나무들의 설경을 즐기며, 가파른 능선을 질주하면 온 몸을 휘감고 지나가는 바람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모두 말끔히 정화되는 기분이 들곤 한다. 현재까지 인간이 동력엔진 없이 가장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스키라고 하는데, 최근 하얀 설원도 감상하고 빠른 속도와 높은 스릴감을 즐기고자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겨울철 야외 레저 활동에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노출이다. 특히 눈은 도시의 아스팔트나 일반 지표면보다 훨씬 많은 양의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주기 쉬운 것이.. 더보기
“어머! 내 피부가 왜 이렇지?” “어머! 내 피부가 왜 이렇지?” [조선일보 2006-01-17 03:03] 찬바람·건조한 실내 탓… 홍조·각질 발생 안면 T존엔 보습제… U존엔 에센스 보충을 [조선일보 인턴, 인턴 기자]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스키장엘 다녀 온 주부 강영현(여·43)씨는 요즘 외출하기가 겁난다고 한다. 잠깐만 밖에 나가도 얼굴이 붉게 변하고 정도가 심할 때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에 가려움 증까지 동반되는 안면 홍조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스키 탈 때는 몰랐는데, 찬바람을 맞으며 오래 있다 보니 홍조증이 생긴 것 같아요. 한번 심해지니까 이젠 밖에 잠깐 나가는 것도 두렵고…” 여성들에겐 계절별로 끊이지 않는 고민이 바로 피부다. 봄엔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을까, 여름엔 햇볕에 탈까, 가을엔 환절기 손상을 입지나 않을까... 더보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싹~ 바꿔야... 콩 식이요법이 여드름의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남성 호르몬인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늘리고 피지를 만드는 유일한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면 여드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피지선의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막아서 좋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피부보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두단백질 중 단백질 가수분해효소저해제인 Bowman Birk inhibitor(BBI)가 protease-activated receptor2 경로를 조절하여 피부색소 생성을 부분적으로 억제함이 밝혀졌다. BBI를 스킨케어에 적용하면 흑피증, 반상피부색소침착현상을 감소시켰으며, 자외선에 의한 홍반 등을 저하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대두에는 천연항산.. 더보기
겹겹이 쌓이는 각질 “으~ 참을 수 없는 겨울” [건강]겹겹이 쌓이는 각질 “으~ 참을 수 없는 겨울” [경향신문 2006-01-08 16:15] 건선환자들은 겨울이 가장 두렵다. 건선은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계절에는 잠잠하다가도 차갑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기승을 부린다. 처음에는 피부에 좁쌀만한 붉은 반점이 생기다가 차츰 부위가 커지면서 하얀 비늘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피부병이다. 또 비늘처럼 층층이 쌓인 피부 각질이 떨어졌다 생겼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만성 재발질환이기도 하다. #아토피와 달리 피부 두꺼워져 아토피와 같은 다른 피부 질환의 경우 피부가 얇아지는 데 반해 건선은 거꾸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게 특징. 이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피부세포가 정상세포보다 8배가량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 .. 더보기
"겨울철 보습제 바르면 실제로 건선 치료효과" "겨울철 보습제 바르면 실제로 건선 치료효과" [서울경제 2006-01-02 19:51] 겨울이면 악화되는 건선은 피부건조를 막는 것이 치료와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건선 환자들에게 보습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효과를 객관적으로 밝힌 연구는 드물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 건선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임종현 조성진 박제영)이 보습제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밝힌 치료결과를 영국 피부과의사회에서 발행하는 전문지(Clinical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선은 전신에 작은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생기면서 피부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 백인의 경우 인구의.. 더보기
[스타 노하우] 남상미의 피부관리법 스타 노하우] 남상미의 피부관리법 [스포츠조선 2005-12-25 11:49] 라벤더 스킨 피로 '싹~' 뽀송뽀송 자기전 슬리핑 팩-스팀타월 마무리 안녕하세요, '달콤한 스파이'의 이순애역 남상미예요. 제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고들 많이 칭찬해 주시지만 요즘 잦은 드라마 촬영으로 유지하기가 힘든게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저만의 비법이 있답니다. 스포츠조선 독자 여러분에게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요즘은 날씨가 더 건조해져서 기초 화장을 꼼꼼히 해요. 얼마 전 이니스프리 라벤더 스킨, 로션을 발라봤는데 은은한 라벤더 향이 피곤함을 풀어주고 피부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요즘 즐겨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리 바빠도 철저하게 클렌징 해요. 겨울 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 더보기
[겨울 건강 목욕법]1주일에 2~3회 15분 이내 적당 ‘한 해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 연말연시 온천으로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로를 풀면서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한 해를 계획하기 위해서다. 온천에 가면 쑥탕, 창포탕, 박하탕, 솔잎탕, 황토탕, 약침탕 등 별의별 욕탕이 다 있다. 한방에서는 이런 ‘약탕’ 목욕이 만성통증이나 관절염에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다르게 해석한다. 약탕을 이용했을 때 어느 정도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약재 때문이 아니라는 것. 고온에서 목욕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오히려 약재들이 상처를 통해 들어가면 염증의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목욕을 하면서 기왕이면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 겨울철 건강목욕법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 목욕법은 다르다/ 사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