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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새봄 나도 멋쟁이] 각질제거로 피부도 봄 준비 봄을 준비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기도 하고,새로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커튼을 바꾸거나 인테리어를 바꾸기도 한다.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 제 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피부에 남아 있는 묵은 각질 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중세안→스팀타월→딥클렌징→팩' 등으로 이어지는 4단계 과정을 통해 각질을 관리해 주는 게 좋다. 일단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하는 게 포인트다.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빡빡 씻는 세안 방법은 좋지 않다. 또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에 남아 있어야 할 피지와 각질까지 모두 씻겨나간다. 당연히 피부가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 세안은 미온수로 하고 마지막 헹굼은 찬물로 하는 기본 원칙을 꼭 지킨다. 스팀타월은 가장 손쉽게 각질을 잠재울 수 있는 .. 더보기
물 하루 8잔 이상…피부 탱글탱글 물 하루 8잔 이상…피부 탱글탱글 [파이낸셜뉴스 2006-02-08 18:12] ‘동안(童顔)’ 열풍이 불고 있다. 동안은 말 그대로 ‘나이 든 사람의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일컫는다. 이 단어는 언제부터인가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의 소유자’라는 의미로 살짝 변형되어 쓰이고 있다. ‘얼짱’, ‘몸짱’에 이어 동안이 주목받자 공중파 방송국에서는 ‘전국동안선발대회’를 개최해 설특집으로 방송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어려보이는 것이 사회활동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무게감이 없어 보이기 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것이 더 이상 권위를 나타내지 못한다. 오히려 자기관리를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이로인해 남자들도 어려보이고 싶어서 남성전용 팩 등을 이.. 더보기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여드름 흉터]다륜침·극미세 레이저로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여드름 흉터]다륜침·극미세 레이저로… [파이낸셜뉴스 2006-02-08 17:51]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며 옷자락에 흙을 잔뜩 묻히던 천방지축 꼬마가 어느 날 골목에서 맞부딪힌 예쁘장한 소녀의 얼굴을 보고 낯을 붉힌다. 수줍던 첫사랑의 기억은 어느덧 얼굴에 하나 둘, 피어난 여드름 꽃과 함께 소년이 더 이상 소년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열병은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서 통과의례처럼 아이를 성숙하게 바꿔 놓고, 성인이 된 후에도 그 기억은 아련하게 가슴을 적셔오는 그리움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사춘기임을 말해주는 여드름은 움푹 패인 흉터들을 남기는 경우가 많아 피부를 귤 껍질처럼 만들고 만다. 울퉁불퉁한 여드름흉터는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 마련이어서 평생을 따.. 더보기
다크 서클…꾸준한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을 다크 서클…꾸준한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을 [세계일보 2006-02-07 17:03] 홍보회사에 다니는 정모(29·여)씨는 다크서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직업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눈 밑이 칙칙해 좋지 않은 인상을 풍길 수 있기 때문. ‘어젯 밤 잠을 못 잤느냐’, ‘어디 아픈 거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한다. 입춘이 지났건만 눈가가 아직도 한 겨울인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된다. 다크 서클은 기온이 낮고 건조할수록 극성이다. 어두운 눈가를 밝게 만들어 봄 맞을 준비를 해보자. # 다크서클이란 ‘피곤한 눈(fatigue eye)’이라고도 불리는 다크서클은 눈밑의 정맥이 얇은 피부를 통해 초승달 형태로 푸르스름하게 비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얼굴의 피부 두께가 1∼1.5mm인데 눈 주위는 0.5mm.. 더보기
"일광욕 보다 비타민D가 피부에 좋아" "일광욕 보다 비타민D가 피부에 좋아" [YTN 2006-02-07 14:31] [김잔디 기자] 일광욕보다는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것이 피부에 더 좋다고 미국 보스턴의 피부병 학자가 밝혔습니다. 비타민D 필요량과 자외선 방사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보스턴대 의과대학원의 바버라 A.길취레스트 박사는 '비타민 한 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지나친 햇볕 노출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습니다. 또 태양 빛에 노출이 적고 우유를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미국 농무부가 건의한 것보다 더 많은 비타민D를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13&wr_id=98 더보기
어머나 ∼ 피부도 ''명절 후유증'' 어머나∼ 피부도 ''명절 후유증'' [세계일보 2006-01-31 20:57] 설 연휴 동안 잘 먹고 잘 잤기 때문에 피부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불규칙한 생활 리듬, 과식, 장거리 이동 등에 시달린 피부는 ‘명절 후유증’을 앓기 십상이다. 설 연휴 잘 쉬었지만 문제는 규칙적이지 않은 데 있다. 평상시에 일정한 취침과 기상 시간에 맞춰져온 신체 리듬이 연휴 기간에는 불규칙하게 변한다. 불규칙한 리듬은 몸에 스트레스를 줘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한다. 과식·과음도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다. 과식을 하면 위와 장에 열이 차게 되며 얼굴에 화기를 발생시켜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또 위와 장 등의 내장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변비가 .. 더보기
어린이 화장 주의보…화장품서 독성물질 검출 ‘충격’ 어린이 화장 주의보…화장품서 독성물질 검출 ‘충격’ [국민일보 2006-01-30 16:28] 문방구 등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화장품에서 성인용 화장품의 기준치를 넘어서는 독성 물질이 검출돼 최근 불고 있는 어린이 화장 열풍에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국립독성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어린이들이 이들 화장품을 자주,매일 바르지 않기 때문에 ‘위해하지 않은 수준’으로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독성 물질인 납,메탄올 등은 아주 적은 양일지라도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즉각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2002년 식약청의 화장품안전성관리사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성분은 ‘수포(물집),습진,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알레르기나 접촉성 피부염을 초래한다’고 돼 있다. 특히 어.. 더보기
[이학규의 피부건강] 미인의 필수조건 ‘하얀 피부’ [이학규의 피부건강] 미인의 필수조건 ‘하얀 피부’ [프라임경제 2006-01-30 11:32] 비타민C 색소 침착 예방차원에서 효과적…포토RF치료 피부재생력 높여 [프라임경제] ‘피부가 희면 7가지 흉이 가려진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 우유빛 피부를 가진 이는 이목구비에 일곱 가지 흠이 있더라도 미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미인의 필수 조건인 하얀 피부를 가지려면 일년 내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정석. 피부를 희게 유지하려면 비타민 C섭취에 집중하는 게 좋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티로시나아제란 효소의 활동을 방해해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한다. 미백 화장품에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비타민 C는 천연상태로 먹어야 가장.. 더보기
설에 먹다 남은 과일…피부에 주자! 28년간 종갓집 맏며느리로 차례상을 준비해 온 김규자(54·서울 사당동)씨. 명절이 끝나고 나면 항상 남은 과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음식들은 대부분 친척에게 나눠 준 터지만 차례상에 올리려고 껍질을 까놓거나 후식으로 내놓은 과일 중 색깔이 변하고 말라버린 것들은 음식물쓰레기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버려지는 과일을 이용해 체질별 가족 한방 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피부미용까지 챙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의 조언으로 피부 유형별로 유용한 팩을 알아보고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태양인은 타고난 피부가 좋고 백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 중성 타입이 많지만 건조해지기 쉬운데,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일수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 더보기
올해는 피부미인 돼볼까! [웰빙] 올해는 피부미인 돼볼까! [스포츠칸 2006-01-25 20:57]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www.akd.or.kr)는 병술년 새해를 맞이해 연중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설날 끝에는 주부습진 주의=명절 끝에는 주부들에게 꼭 습진이 생긴다. 이름하여 ‘주부습진’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잘 생기며 특히 각질층이 두껍고 피부 수분함량이 적은 손바닥에 많이 나타난다. 때문에 물 일을 할 때에는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착용하며 음식이나 헤어젤, 무스 등은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손이 바쁜 날에 격식 차리기는 쉽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손은 미지근한 물에 자극성 약한 비누로 씻고 충분히 헹군 후 보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