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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메이크업 에티켓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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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에티켓 10계명


1. 공공장소에서의 부득이한 메이크업은 되도록이면 짧게.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글로벌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끝내도록 한다.
특히 ‘심도있는 메이크업’(아이라인 그리기, 마스카라 칠하기 등)은 되도록 삼가야 숙녀일듯.

2. 파우더 화장을 할 땐 가루가 날리지 않게 조심하자.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콤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칠 땐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주변에 파우더 가루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3. 사용한 기름종이는 깔끔히 처리하자.
깔끔한 얼굴은 보기에도 좋다.
하지만 기름이 잔뜩 묻은 기름종이를 보는 일은 별로 유쾌한 일이 아니다.
사용한 기름종이를 아무 곳에나 투척하지 말고, 깔끔히 처리하자.

4. 짙은 화장과 지나친 향수는 피하자.
공공장소에서의 짙은 화장과 지나친 향수는
주위사람들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므로 가급적 피한다.
적당량만 써서 은은하게, 알듯 모를듯하게 향기를 풍기자.

5. 음료를 마신 컵이나 찻잔에 입술 자국이 묻어있지 않은지 확인하자.
컵이나 찻잔에 선명하게 남겨진 립스틱 자국은 매너가 아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티슈나 손수건을 이용해 살짝 닦아내도록 하자.
단 사생결단하듯 너무 벅벅 문지르는 것도 무매너.

6. 식사 후 바로 메이크업을 고치는 행동은 자제하자.
식사 후 앉은 자리에서 화장을 고치거나 립스틱을 바르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화장품 향기가 다른 사람들의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7. 실내 수영장에서 오일성분의 화장품은 피하자.
간혹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진한 화장차림으로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모두가 유쾌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을 이용할 땐 되도록이면 메이크업을 지우자.
오일성분이 든 화장품도 자제하는 것이 좋을듯.

8.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는 가급적 메이크업을 지우자.
운동할 때 흐르는 땀방울은 아름답지만,
메이크업과 함께 흐르는 땀방울은 얼룩을 남긴다.
메이크업을 지운 맨 얼굴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9. 강의시간에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강의시간에 콤팩트를 꺼내 교수님의 눈을 피해가며
화장에 머리손질까지 하는 행동은 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10. 여름철 흐르는 땀방울을 닦을 수 있는 손수건을 준비하자.
땀과 함께 얼룩져 흐르는 메이크업은 보기에도 민망하다.
번들거리는 기름은 기름종이로, 더위로 맺힌 땀은 손수건으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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