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분유다이어트 |
1. 분유의 영양상식
분유의 좋은 점은 영양적 균형, 포만감, 변비 예방 및 치료 등이다.
우선 분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하게 들어있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부족되기 쉬운 영양보충에 좋다.
분유는 약 50%가 유당(락토스)로 유아기 이후에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분비가 감소되어 성인의 경우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간다.
때문에 한번에 먹는 분유의 양이 60g 정도되는데 유아용 분유 60g의 칼로리는 331kcal이지만 실제로 체내에 흡수되는 열량은 166kcal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장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유당이 대장을 자극하여 다이어트시 문제가 되는 변비를 예방 및 치료해 주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유당은 장속에서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균의 영양성분이 되어 건강증진에도 좋다.
2. 다이어트 방법
- 다이어트 기간 : 2주일
- 2~3일간 테스트를 한다.
2~3일정도 아침식사 대신 분유를 실제 다이어트기간 중 섭취하는 양인 60g의 절반인30g 정도 타서 섭취하여 분유맛에 익숙해질 수 있을지, 배가 아프지는 않는지, 자신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체크한다. 이 정도의 양을 섭취하면 빠른 사람은 1 - 2시간 후, 늦어도 4 - 5시간 후면 배변을 느낄 것이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테스트 2일째에 분유의 양을 조금 늘리고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절한다.
- 개인의 여건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중 한끼만을 분유로 대체한다.
분유 60g을 물 200ml에 타서 조금씩 씹는 듯이 마신다.
평상시 아침을 거르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 사람 그리고 변비도 함께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부처럼 혼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점심이 좋겠다.
물론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은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다. 잠을 잘 때 위의 부담이 적고 아침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때든 자신이 편한 때에 섭취하면 되는데 다만 선택한 방법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끝내고 쉬었다가 다시 할 때는 시간대를 바꾸어도 상관은 없다.
좀더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고자 한다면 1주일 코스로 하루 3끼 중 2끼를 분유로 대체한다.
- 분유에 다른 식품을 첨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김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나 코코아, 바나나 등이 맛이 어울린다.
3. 주의사항
개인에 따라 체질에 맞는 분유의 양이 있어서 적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분유의 양을 줄이거나 물을 많이 넣어 묽게 타서 섭취하면 된다. 또는 우유에 달걀 노른자를 1개 섞어 마시거나 분유에 식빵을 조금 뜯어 넣고 먹으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설사를 막을 수 있다.
4. Cdiet's Comment
분유, 우유에는 유당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에 있어서는 흡수 열량이 높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하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사람들은 유당 분해 효소가 적거나, 성장함에 따라 분비가 감소되어 유당을 잘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느나,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우유의 섭취를 꾸준히 하게 됨에 따라 그러한 현상이 적어지고 있다. 또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잇점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헛배가 부르고 복부에 가스가 차며, 소리가 나고, 복통, 설사 등의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유당 불내증이 아닌 경우는적당량의 우유, 분유는 소화, 흡수하여 열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유가 모유를 먹지 않는 아기들의 절대적인 식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기들의 경우에도 생후 2~4개월 내에 우유가 아닌 다른 움식을 서서히 먹기 시작한다. 이시기가 지나도 이유식을 하지 않을 경우 설사 등 소화기관의 문제가 생기고 또 우수한 영양이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도 적절한 이유식은 꼭 해야 한다. 성인과 성장속도나 소화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어린 아기들도 우유 외에 다른 음식을 먹어야 성장과 발육이 좋은 것이다.
성인의 경우는 더욱더 분유 한가지에 집착하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식사를 먹지 못할 경우 분유 한컵 정도는 좋지만, 식사를 절대적으로 분유에만 의지하여 유당이 소화되지 않아 설사를 하게 되고 복통이 있다면 이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열량 흡수만 줄어 든 것이 아니라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 리보플라빈, 포카슘, 마그네슘 및 다른 섭취 영양소의 흡수에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심한 설사는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통과 설사를 살이 빠지는 신호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다른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분유의 좋은 점은 영양적 균형, 포만감, 변비 예방 및 치료 등이다.
우선 분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하게 들어있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부족되기 쉬운 영양보충에 좋다.
분유는 약 50%가 유당(락토스)로 유아기 이후에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분비가 감소되어 성인의 경우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간다.
때문에 한번에 먹는 분유의 양이 60g 정도되는데 유아용 분유 60g의 칼로리는 331kcal이지만 실제로 체내에 흡수되는 열량은 166kcal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장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유당이 대장을 자극하여 다이어트시 문제가 되는 변비를 예방 및 치료해 주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유당은 장속에서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균의 영양성분이 되어 건강증진에도 좋다.
2. 다이어트 방법
- 다이어트 기간 : 2주일
- 2~3일간 테스트를 한다.
2~3일정도 아침식사 대신 분유를 실제 다이어트기간 중 섭취하는 양인 60g의 절반인30g 정도 타서 섭취하여 분유맛에 익숙해질 수 있을지, 배가 아프지는 않는지, 자신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체크한다. 이 정도의 양을 섭취하면 빠른 사람은 1 - 2시간 후, 늦어도 4 - 5시간 후면 배변을 느낄 것이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테스트 2일째에 분유의 양을 조금 늘리고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절한다.
- 개인의 여건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중 한끼만을 분유로 대체한다.
분유 60g을 물 200ml에 타서 조금씩 씹는 듯이 마신다.
평상시 아침을 거르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 사람 그리고 변비도 함께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부처럼 혼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점심이 좋겠다.
물론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은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다. 잠을 잘 때 위의 부담이 적고 아침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때든 자신이 편한 때에 섭취하면 되는데 다만 선택한 방법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끝내고 쉬었다가 다시 할 때는 시간대를 바꾸어도 상관은 없다.
좀더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고자 한다면 1주일 코스로 하루 3끼 중 2끼를 분유로 대체한다.
- 분유에 다른 식품을 첨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김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나 코코아, 바나나 등이 맛이 어울린다.
3. 주의사항
개인에 따라 체질에 맞는 분유의 양이 있어서 적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분유의 양을 줄이거나 물을 많이 넣어 묽게 타서 섭취하면 된다. 또는 우유에 달걀 노른자를 1개 섞어 마시거나 분유에 식빵을 조금 뜯어 넣고 먹으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설사를 막을 수 있다.
4. Cdiet's Comment
분유, 우유에는 유당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에 있어서는 흡수 열량이 높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하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사람들은 유당 분해 효소가 적거나, 성장함에 따라 분비가 감소되어 유당을 잘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느나,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우유의 섭취를 꾸준히 하게 됨에 따라 그러한 현상이 적어지고 있다. 또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잇점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헛배가 부르고 복부에 가스가 차며, 소리가 나고, 복통, 설사 등의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유당 불내증이 아닌 경우는적당량의 우유, 분유는 소화, 흡수하여 열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유가 모유를 먹지 않는 아기들의 절대적인 식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기들의 경우에도 생후 2~4개월 내에 우유가 아닌 다른 움식을 서서히 먹기 시작한다. 이시기가 지나도 이유식을 하지 않을 경우 설사 등 소화기관의 문제가 생기고 또 우수한 영양이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도 적절한 이유식은 꼭 해야 한다. 성인과 성장속도나 소화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어린 아기들도 우유 외에 다른 음식을 먹어야 성장과 발육이 좋은 것이다.
성인의 경우는 더욱더 분유 한가지에 집착하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식사를 먹지 못할 경우 분유 한컵 정도는 좋지만, 식사를 절대적으로 분유에만 의지하여 유당이 소화되지 않아 설사를 하게 되고 복통이 있다면 이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열량 흡수만 줄어 든 것이 아니라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 리보플라빈, 포카슘, 마그네슘 및 다른 섭취 영양소의 흡수에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심한 설사는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통과 설사를 살이 빠지는 신호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다른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다이어트 > 다이어트비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이어트 비법] 감자 다이어트 (0) | 2012.04.06 |
|---|---|
| [다이어트 비법] 두부다이어트 (0) | 2012.04.05 |
| [다이어트 비법] 버섯 다이어트 (0) | 2012.04.03 |
| [다이어트 비법] 건빵 다이어트 (0) | 2012.04.02 |
| [다이어트 비법] 초콩 다이어트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