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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노하우] 건강한 겨울스포츠를 위한 10계명 건강한 겨울스포츠를 위한 10계명 1. 잘 넘어지는 연습을 한다. 스키 탈 때는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옆으로 넘어지고, 보드의 경우 넘어질 때 앉는 자세를 취해 엉덩이에 체중이 실리도록 해야 한다. 2. 넘어진 뒤에는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빨리 일어나 가장자리로 이동한다. 3. 스키나 보드를 탄 지 3시간이 지나거나 피로감이 느껴질 땐 본전 따지지 말고 운동을 중단한다. 4. 스키나 보드를 타기 전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유연하게 만든다. 5.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즐긴다. 난이도 높은 슬로프에서 타다가 부상을 입는 일이 흔하다. 6. 눈이 내리거나 오후 3시쯤이 되면 안전한 슬로프로 옮겨 타거나 잠시 쉬는 것이 좋다. 7. 치아부상으로 빠진 치아는 식염수에 넣거나 혀 밑에.. 더보기
[건강] 내 몸에 맞는 운동법 [건강] 내 몸에 맞는 운동법 걷기 VS 달리기 VS 등산 어떤 운동이 내 몸에 더 좋은가 몸에 좋다는 ‘맞춤 운동법’, 갖가지 웰빙 처방이 휩쓰는 요즘이다. 영국 엑시터대학과 브루넬대학 연구진은 최근 의학 전문 저널 ‘예방 의학(Preventive Medicine)’에 발표한 논문에서 “조깅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이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된다”면서 “걷기와 같은 중강도 운동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 홍보했던 영국 정부의 지침에 변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만·질병 퇴치와 관련, 고강도 운동의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의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반론도 만만찮다.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The No Sweat Exercise Plan)’의 저자인 하비 사이먼(Harvey Simon) 하.. 더보기
[운동노하우] 연이은 가을 마라톤 행사, 다리건강 체크 필수 연이은 가을 마라톤 행사, 다리건강 체크 필수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마라톤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청명한 하늘 아래 바람을 안고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한다. 바로, 대회 참가 전 건강검진이다. 심장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 무리한 달리기를 하게 되면 목숨을 잃게 되는 엄청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서다. 또한, 이와 함께 다리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빠져서는 아 되는 체크항목이다. 마라톤 대회는 그 특성상 다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경우야 돌발 상황 이라고 해봤자 마사지를 하면 금세 호전이 가능한 정도에 그치지만 진행성 혈관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달리면 혈액으로.. 더보기
녹차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녹차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칼로리가 거의 없는 무당 음료 사람들이 녹차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무리 마셔도 몸속 칼로리가 높아지지 않기 때문. 녹차 한 잔은 1kcal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무당 음료다. 또 녹차 속에 함유된 카테킨, 비타민, 미네랄 등이 식욕을 억제해주고, 유해성분들을 몸밖으로 배출해주어 매끈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가꾸어 준다. ●변비와 부기 해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변비, 몸의 부기 등의 증상을 녹차로 해결할 수 있다. 녹차는 장속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없애준다. ●부작용 No 음식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녹차 다이어트는 굶으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더보기
[운동노하우] 운동 안하고 살 빼는 니트 다이어트 열풍 운동 안하고 살 빼는 니트 다이어트 열풍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살을 빼는 ‘니트(NEAT) 다이어트’가 미국에서 인기다. 니트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머리글자를 연결한 것. 미국 메이요 클리닉 제임스 레바인 박사팀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언스’ 등 의과학 전문지에 연구 결과가 실리고 있다. 최근엔 일본 언론들도 니트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니트 다이어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 일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갖기,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하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수시로 몸에 힘을 줘서 열을 내기, 테이블 활용해 선채로 빨래 개기 등이다. 메이요.. 더보기
[운동노하우] 하체운동 하체운동 스쿼트 스쿼트는 많은 근육과 관절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 동작이다. 지방은 감소시키고 근육은 증가시켜 허벅지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효과적이다. ①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다리를 벌리고 선다. 이때 발끝이 약간 바깥쪽으로 가도록 한다. 두 팔은 포개어 직각으로 들어 중심을 잡는다. ②무릎을 거의 직각으로 구부린다. 상체는 쭉 편 상태로, 무릎은 옆에서 봤을 때 발보다 안쪽에 오도록 한다. 14~16회 정도 쉬지 않고 해준다. 다리 들어올리기 허벅지를 비롯해 다리 전체 근육을 정리해주는 역할. 스스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동작으로 TV 보면서, 혹은 휴식 취하면서 하기 좋다. ①앉은 상태에서 두 다리를 붙인 후 쭉 펴준다. 손끝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해 손바닥을 상체 뒤에 놓는다.. 더보기
[운동노하우] 울퉁불퉁 다리 핏줄 … 제자리 걷기 하세요 울퉁불퉁 다리 핏줄 … 제자리 걷기 하세요 [중앙일보 정유진] [사진 제공=중앙 m&b 쎄씨]아무리 각선미가 뛰어나도 울퉁불퉁 핏줄이 튀어나온 다리를 예쁘다고 할 수는 없다.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은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얇은 거미줄 같은 실핏줄이 피부 위로 보일 뿐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굵은 동아줄이 다리를 옭아맨 듯 비틀리고 부풀어 오른 핏줄이 피부를 뒤덮는다. 서울대 의대 외과 하종원 교수는 “1~2시간의 레이저 시술 뒤 당일 퇴원해도 될 만큼 가뿐히 치료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고 말한다. 하 교수는 예방법으로 걷기를 추천한다. 규칙적인 걷기는 원인이 되는 정맥혈의 내압을 떨어뜨려 병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 다음은 .. 더보기
[운동노하우] 준비운동 없이 덤비면… 10분도 못 가 발병 난다 준비운동 없이 덤비면… 10분도 못 가 발병 난다 야외에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준비운동 없이 산에 오르거나 운동을 시작했다가는 뼈나 근육에 부상을 당하기 쉽다. 발은 운동 중 가장 빈번하게 부상하는 부위다. 발은 다치긴 쉽지만 치료하기는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애초부터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발목을 삐끗… ‘발목 염좌’ 운동할 때 생기는 병 가운데 발목 염좌가 대표적이다. 농구, 테니스, 달리기 등 격한 운동을 할 때 잘 발생한다. 걷다가 발을 헛디뎠을 때도 생긴다. 발목 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려 발목의 바깥쪽 부분이 벌어지면서 일어난다. 흔히 붓거나 피부에 멍이 든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다. 오래 놔두면 관절염으로 악화된다. 부상을 당한.. 더보기
[운동노하우] 10kg 다이어트 … 88 사이즈 옷은 이제 가라 10kg 다이어트 … 88 사이즈 옷은 이제 가라 중앙일보와 대한비만체형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100일 동안 진행하는 ‘도전! S라인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30~40대 주부 그린팀의 이송미(33세)씨는 현재 10㎏ 감량에 성공해 옷 사이즈가 88에서 66으로 두 단계나 줄었다. 저녁 6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이송미 씨는 주부로서 또 다른 일과가 시작된다. 집 청소를 마치고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해 매일 공원을 향한다. 몸무게가 줄면서 기초대사량도 감소했기 때문에 그는 걸레질을 할 때도, 걷기 운동을 할 때도 이전보다 더 크게, 더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그는 “집안에 있을 때도 꼭 끼는 옷을 입어 몸을 긴장시키는 것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더보기
[운동노하우] `한 달 막 지났는데 7㎏ 빠졌어요` `한 달 막 지났는데 7㎏ 빠졌어요` 중앙일보와 대한비만체형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도전! S라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불과 한 달여를 넘겼지만 벌써 눈에 띄는 체중 감량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20대 레드팀의 박수진(23세)씨도 7㎏ 감량에 성공했다. 100일 동안 총 20㎏ 감량 목표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박씨는 오전 7시30분, 알람 소리와 함께 눈을 뜬다.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하며 도시락을 싼다. 오늘은 양상추와 브로콜리, 사과 반쪽과 삶은 달걀 두 알이 전부. 318㎉의 저열량이다. 아침 식사는 야채와 삶은 달걀을 같이 먹는다. 식욕을 억제하는 일이 힘겹지만 눈에 띄게 줄어든 체중을 위안 삼아 오늘도 음식 유혹을 뿌리칠 참이다. 출근 후, 웹디자이너인 그는 하루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