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운동노하우] 운동 - 추운 날씨에 계단 오르내리며 군살 빼려다… “악,내 무릎!” 운동 - 추운 날씨에 계단 오르내리며 군살 빼려다… “악,내 무릎!” 추운 날씨 탓인지 회사에서 운동 삼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출·퇴근 때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보다 계단을 선호하는 회사원들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계단 걷기 운동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중·장년층에게는 자칫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자기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가해져 무릎 관절이나 인대 등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살 빼려다 무릎관절 손상 우려=평상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무릎에는 자기 체중의 배에 달하는 하중이 전해진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이보다 더 큰 부담이 간다. 올라갈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자기.. 더보기
[운동노하우] 다이어트 - 운동별 칼로리 소모량 다이어트 - 운동별 칼로리 소모량 운동의 강도 운동의 종류 30분간 소비칼로리 (kcal) 50 kg 60 kg 70 kg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63 75 87 요가 63 75 87 산책 66 78 90 볼링 75 90 105 골프(실내연습장) 93 111 132 자전거타기(보통속도) 93 111 132 골프(필드) 102 123 144 춤 102 123 144 중간정도의 운동 팔 굽혀펴기 105 126 147 자전거타기(빠른 속도) 111 132 156 에어로빅 126 150 177 계단오르내리기 144 174 204 탁구 150 180 210 스키 177 210 246 테니스 177 210 246 배드민턴 177 210 246 배구 177 210 246 힘든 운동 농구 201 240 279 윗몸일으키.. 더보기
[운동노하우] 날씨 풀렸다고 운동 ‘막’ 하면 몸은 ‘악’ 날씨 풀렸다고 운동 ‘막’ 하면 몸은 ‘악’ 연일 낮 최고기온이 10℃를 웃돌아 봄 같은 겨울 날씨다. 겨울철 야외활동 하기에 딱 좋아 집 앞 공원, 산 등에 사람들이 붐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무작정 운동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겨우내 굳은 몸에 주의 필요 겨우내 우리 몸의 골격은 근육의 수축 운동이 적었기 때문에 뼈 조직이 약해진 상태다. 근육 역시 운동 부족으로 약해져 있고 근육의 양도 감소돼 있는 반면 피하지방은 많이 축적돼 체중은 늘어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하게 되면 심장, 폐, 관절 등 몸의 여러 기관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은 필수다. 심장에서 먼 쪽에서부터 심장 쪽으로 가볍게 스트레칭 해 준다. 손 끝부터 손목, 팔목, .. 더보기
[운동노하우] 다이어트 방해하는 잘못된 운동습관 다이어트 방해하는 잘못된 운동습관 01 물 안마시고 버티기 운동 중에 혹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절대로 물을 안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목이 마르면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 목이 타고 갈증이 심하다면, 당신의 몸은 이미 탈수증의 중반에 와 있는 것. 운동 중 갈증을 느끼는 대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수분이 공급돼야 혈류량이 유지되고 체온도 적절히 조절될 수 있다. 대신 너무 물을 많이 마시거나 당분이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피한다. 02 강도 높은 격렬한 운동 다이어트 제대로 해보자는 욕구가 너무 강한 나머지 단시간 안에 빠른 효과를 보려는 목적으로 땀이 흠뻑 나는 강도 높은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강도 높은 운동은 기대하는 것보다 체지방 감량 효과가 적다. 단시간에 .. 더보기
[운동노하우] 운동은 살 빼주는 효과 없다 운동은 살 빼주는 효과 없다 살빼기의 상식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 운동은 살빼기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식이요법만이 유일한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로욜라 대학교 리처드 쿠퍼 교수 팀을 비롯해 국제적 연구진들은 시카고의 흑인 여성들과 나이지리아 시골 여성들을 비교했다. 시카고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는 83.4kg, 나이지리아나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는 57.6kg이었다. 연구진은 날씬한 나이지리아 여성들이 신체 활동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체 활동이란 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하지만 연구진은 두 그룹 사이에 신체적 활동을 통해 없어지는 열량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 몸무게에서 어느 정도 열량을 소모하는가를 측정한 결과 시카고 흑인 여성들은 하루.. 더보기
[운동노하우] 야외 운동복 이렇게 입으세요 - 운동 야외 운동복 이렇게 입으세요 - 운동 [서울신문]겨울철 야외 운동은 급격한 온도차로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오기 십상이다.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면서 패션 감각도 뽐내려면 어떻게 입어야 할까.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듯 땀이 나는 시점이나 땀의 배출량에도 차이가 있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한 겹보다 얇게 여러 겹을 걸치는 게 현명하다. 상의의 경우 편하게 입는 면 티셔츠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을 배출시키지 못하고 머금고 있어 체온이 낮아지면서 감기에 걸릴 염려가 있다. 땀 배출이 용이한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 속옷 등을 기본으로 착용하는 것이 더 좋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산용 집업 티셔츠를 착용하거나 여름에 입던 쿨맥스 소재의 반팔 .. 더보기
[운동노하우] 겨울철 실외운동 “땀 흘릴 생각마라” 겨울철 실외운동 “땀 흘릴 생각마라” 체중이 늘기 쉬운 겨울철 운동은 필수. 특히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케이트, 스노슈잉(Snowshoeingㆍ설피 트레킹) 등은 팔다리 근육을 강화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겨울철 스포츠만의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이 계절을 기다리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넘치는 의욕만으로는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 쉬운 것이 바로 겨울철 실외운동이다. 미 트레이너협회(NATA)에 따르면, 우리가 겨울철 실외운동에 대해 가장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이 바로 ‘땀 흘릴 때까지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NATA가 밝힌 다음의 주의사항을 보면서 나에게도 겨울철 잘못된 운동습관은 없는지 점검해 보자. ▶준비운동 없이 뛰어들지 마라. 추운 날씨는 근육을 수축시켜 부상을 입기 쉬우므.. 더보기
[운동노하우] 새해 '건강 다이어트'...하루 3분이라도 근력운동 병행하라 새해 '건강 다이어트'...하루 3분이라도 근력운동 병행하라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살빼기다. 다이어트는 비만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및 요통을 예방해 건강을 지켜준다. 몸매도 뽐내면서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해야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신진대사가 점점 느려진다. 30대 이후에는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20대 때와 비슷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쉽게 살이 찌게 된다. 사용되지 않고 남은 열량, 특히 저녁 때 섭취한 음식과 술 등은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고스란히 저장된다. 특히 중년 남성의 경우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 남성호르몬에 의해 복부 쪽으로 모여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 더보기
[건강 위한 올바른 걷기법] '하루 만보'면 나도 롱다리 워킹 [건강 위한 올바른 걷기법] '하루 만보'면 나도 롱다리 워킹 7~ 8㎞ 걸어야 비만 예방 효과 오후 6~ 8시 운동이 가장 좋아 '뒤로 걷기'도 각선미에 도움 강도 조절 '3박자 9단계' 추천 ◇ 전문가가 추천하는 '3단계 9박자 걷기법'(1시간 걸을 경우) '하루 30분 운동을 하면 5짱이 될 수 있다.' 5짱은 건(건강)짱, 몸짱, 맘(마음)짱, 얼짱, 수(장수)짱을 가리키는 말. 한별 건강몸짱 장수연구소 배재연 소장은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며 "특히 걷기는 가장 손쉽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걷기의 운동 효과는 산책, 속보, 파워 워킹 등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몸 세포가 영.. 더보기
[운동노하우]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최선책 걷기만이 희망이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최선책 걷기만이 희망이다!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걷기는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건강 증진에도 좋다. 걷기가 뇌졸중, 심장병, 골다공증,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을 예방·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치매를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최선책, 걷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최근 들어 가수 이소라(39)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지난해 연말, 콘서트장에 나타난 이소라는 몰라볼 정도였다. 약 20kg을 감량한 그에게서 이전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의 그는 참 아름다웠다. 그의 20kg 감량 비결은 꾸준한 걷기와 달리기다. 이소라는 집 안에 설치된 러닝머신과 집 근처 공원에서 걷고 달렸다.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