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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시시콜콜 건강상식]코팩 자주하면 모공 넓어진다? ◆ 코팩 자주 하면 모공 넓어진다? 코 주변은 피지 분비가 가장 활발해서 다른 부위보다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 피부의 숨구멍인 모공은 피지와 땀이 배출되는 통로로서 ‘수축과 이완’이라는 생명 법칙이 적용되는 곳이다. 넓어진 모공에 땀과 피지들이 뭉쳐서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공기에 닿아 산화돼 검게 변하는 것이 바로 점처럼 보이는 블랙헤드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 블랙헤드 제거용으로 시중에 나온 코팩은 팩을 통해 인위적으로 피지를 뽑아내는 것으로 일시적으로는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으나 코의 피부를 늘어나고 상하게 해 결과적으로 코의 모공을 넓혀 블랙헤드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모공 손상 없이 블랙헤드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서는 팩 전에 1∼2분가량 스팀 타월로 찜질을 해 모공이 자.. 더보기
자외선 차단제 얼굴만? 뒷목·귀끝 발라야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일년 내내 기다려온 여름 휴가지만 물 설고 잠자리 선 곳에서 생활하다 보면 각종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쉽다. 자외선, 일광화상, 물놀이 사고 등 휴가지에는 숱한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보자. ◆피부의 적,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의 주범이다. 게다가 자외선 중 UVB는 피부 세포 속 DNA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무엇보다 자외선에 노출되기 전에 꼼꼼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자외선의 악영향에 대한 잇단 보고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뒷목, 귀끝, 머리카락 등은 방치되고 있다. 해변이나 야외 수.. 더보기
[전문의 강좌] 오장육부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져 [전문의 강좌] 오장육부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져 [매일경제 2006-07-28 15:23] Q> 여드름, 기미 등 피부질환은 우리 몸속 내장과 관련이 있는지요? A> 맑고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요즘에는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깨끗한 피부를 갖고자 하는 추세다. '피부미인'이라는 말도 있듯이 피부만 깨끗해도 훨씬 아름다워 보인다. 피부질환을 피부 겉만의 문제로 보면 치료할 때만 증세가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나빠지는 반복을 계속하게 된다. 피부 문제는 단지 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피부도 건강할 수 없다. 한의학에서는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이라 정의한다. 이는 오장육부 몸속이 잘못되면 피부에 온갖 적신호가 나타난다는 뜻이다. 위장이나 간장 또는 신.. 더보기
코코넛 오일이 피부미용에 으뜸이다! 식물성 기름으로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줘 [데일리안 강명기] 연한 녹색의 열대과일로서 즙이 많아 음료로 마신다. 열매 안쪽의 젤리처럼 생긴 과육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나 그대로 먹거나 기름을 짠다. 다 익으면 갈색이 되고 과육도 단단해진다. 맨 바깥은 섬세하고 얇은 섬유층이고 안쪽은 두께 2∼5cm의 촘촘한 섬유층을 이룬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널리 자라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농장에서 대규모로 재배한다. 1년에 4회 정도 수확하는데, 나무 1그루당 50∼60개의 열매가 달린다. 덜 익은 과즙에는 약간의 인과 철이 들어 있고, 젤리 상태의 과육에는 지방 1∼6%와 인이 많이 들어 있다. 잘 익은 것에는 지방 26%, 단백질 4g, 인 100㎎ 이상, 철 2.5㎎이 들어 있다. 코코넛의 지방은 식.. 더보기
[Family리빙] 피부 관리, 부엌 식재료로 해결한다 [중앙일보] 매끈하고 뽀얀 피부는 여성들의 꿈. 주부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고 피부 관리실에서 비싼 돈 줘 가며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기엔 돈은 물론 시간도 없다. 가뜩이나 아이들이 방학 중이라면 아이들 챙기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다. 이럴 때 부엌 수납장에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간단히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가 직접 경험한 '내 주방에서 피부 관리'비법을 모아보았다. (1) 올리브 오일 샐러드나 튀김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브유. 주방에 보통 한두 병은 있게 마련이다. 올리브에는 항 바이러스, 항 진균성, 항 박테리아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어 고대로부터 소독약이나 기타 산화 방지제 역할로 사용됐다. 로마시대 때도 화장품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다고 전해진다. .. 더보기
'란제리 룩' 피부 건강 위협한다 - 몸에 꽉 끼는 하의, 소화장애 유발 가능 - 몸에 꽉 쬐는 하의에 속옷같은 겉옷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란제리 룩. 올 여름 젊은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 유행 패션입니다.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편해서 자주 입는다.] [긴팔이 불편하기도 하고 시원하고 하니까 자주 입는다.] 그러나 자칫 피부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진혁/한의사 : 자외선 자극을 계속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각질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평소 속옷패션을 즐겨 입던 황두연 씨. 50을 유지해야 할 피부 수분 정도가 28에 불과합니다. 이 외에도 자외선은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심화시키고 피부노화 속도를 부추겨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몸을 꽉 쬐는 .. 더보기
"땀띠에 파우더 바르지 마세요" 땀띠에 파우더 바르지 마세요" [YTN TV 2006-07-24 08:09] [앵커멘트] 여름철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땀띠 입니다. 땀띠에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김잔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제 2살이 된 주형이,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습니다.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다 보면 땀이 쉽게 납니다. [녹취:이채선, 주형이 어머니] "목이랑 팔을 가렵다고 긁더라고요. 보니까 땀띠가 좁쌀 처럼 나 있더라고요." 온도가 높고 습한 장마철이면 어른보다 체온이 높고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땀띠가 쉽게 찾아 옵니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 주로 살이 겹치는 목과 무릎 뒷부분, 겨드랑이와 등에 많이.. 더보기
잘 고른 자외선 차단제, 피부트러블 '안녕~' 잘 고른 자외선 차단제, 피부트러블 '안녕~' [머니투데이 2006-07-21 12:56] [머니투데이 최정호 기자]여름 바캉스 시즌이 왔다. 강렬한 태양이 빛나는 바닷가로, 푸르른 하늘과 함께하는 계곡으로 향하는 마음이 벌써부터 설렌다. 하지만 떠나기 전 해야할 일 한가지.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자. 잠시의 번거로움이 1년 내내 화상과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수고를 덜어줄 것이다. 대한피부과학회가 최근 10년간 전국 20개 대학병원의 피부 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피부암 환자는 2.2배 증가했고, 검버섯 환자는 2배, 기미환자는 1.4배 늘었다고 한다. 환경오염과 오존층 파괴 등으로 자외선이 예전보다 강해졌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때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와 PA를 잘 살펴봐야 한다. 먼저 숫자와 .. 더보기
동안 만들기 [스포츠서울] 요즘 인터넷 검색창에 ‘동안 만들기’ 라는 검색어를 쳐보면 무수히 많은 기사와 정보들이 눈에 띈다. ‘동안 만들기’란 단어는 어느새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가 된지 오래다. 예전에는 미의 기준이 단순히 이목구비와 체형이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가가 중요한 기준의 하나가 된 것이다. 이러한 ‘동안(童顔)’에 대한 미적 무게감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피부, 미용, 성형, 연예계 전반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0~50대 남성들이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는가 하면 심지어 20~30대 여성들도 더 어려보이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 과도한 열풍은 물론 지양해야겠지만 활기있고 능력있는 인상으로 외모에서 경쟁력을 얻는다면 이는 긍정적인 노력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자외선에 관한 실속 정보 Step1 제품 선택 전 필수 체크! 자외선에 관한 실속 정보 화장품에 표시된 SPF지수는 무슨 표시일까? 자외선을 차단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표시이다. 숫자에 10을 곱해주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 즉 제품의 지속시간을 의미한다. 가령 SPF20은 200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아진다. 자외선과 계절은 어떤 관계일까? 1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달은 바로 5월이다. 3월부터 자외선 양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해서 5월에 자외선 양이 훨씬 많아지고, 7~8월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햇살이 강한 날 뿐 아니라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맑은 날의 70%정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선 제품의 기능은 같은데 왜 성상이 다를까? 로션 타입 선 제품의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