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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녹차티백하나로 나는 쌩얼미인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을 방지합니다. 비타민C가 레몬에 8배나 들어있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뽀얀 피부로 가꿔줍니다. 또 한번 우려마신 티백녹차를 사용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돈 들지 않는 최고의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보통 티백녹차는 현미녹차가 시중에 많은데 피부에 도움주는 녹차성분 카테킨이 현미녹차보다는 일반녹차에 많기 때문에 일반녹차를 이용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여드름과 지성피부에 좋은 녹차세안 한번 우려마시고 남은 티백을 잘 말려 모아둔다. 비누나 폼클렌징 세안후 차가운 녹차물로 세안해 주며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바람으로 말려준다. 우려마신 녹차는 찬물에 빨리 우려나지 않으므로 물병에 미리 우려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세안할 때 마다 덜어서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차가.. 더보기
여름 내내 열받은 피부 “물먹고 싶다” 피부는 피곤하다… 열 식히고 수분 공급을 [조선일보 손정미기자] 여름 휴가 이후 오히려 피부는 생기와 탄력을 잃어 보인다. 따가운 햇볕과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은 더위에 지쳤기 때문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피부 관리는 어떤 것일까? 굳이 피부과를 찾지 않고, 집에서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혹서를 지낸 피부는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피부 관리는 왜 필요할까?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울대 정진호 교수의 설명을 빌려 이렇게 설명한다.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이 억제되고 콜라겐의 분해가 촉진돼 노화현상이 생긴다.” 탄력섬유가 줄어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살이 생긴다는 것이다. 피부노화가 자외선뿐 아니라 열 때문에 진행된다는 말에 따라,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 더보기
[건강] 여름철 손상 피부에 약과 독은? 화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따가운 피부. 벌겋게 타서 화끈거리는 어깨.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휴가가 남긴 후유증입니다. [임소단/서울 상봉동 : 햇볕이 강하지 않았는데도 피부가 많이 타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여름휴가 후 가장 신경써야 할 곳은 바로 손상된 피부입니다. 적절한 치료없이 그냥 지나가면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남호/피부과 전문의 원장 :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잡티·주근깨가 생겨서 피부가 얼룩져 보이게 된다.] 따라서 피부를 진정 시키려면 차가운 것으로 식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찜질을 하거나 간단한 팩을 하는것도 효과적입니다. 녹차가루와 수박의 흰 부분은 미백, 진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차가루에 우유를 섞거나 수박 흰부분을 즙을 내어.. 더보기
뜨거워진 피부 진정·보습 효과 만점 Cooling, Moist Aloe 알로에는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 따가운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하는데 좋다. 끈적임이 적고 사용감이 산뜻해 지성피부와 건성피부 모두 잘 맞는다. 피부 미용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알로에로 시원하게 여름 나기. 라이트 이어즈 어헤즈 브라이트닝 페이스워시 알로에 잎, 파슬리 등의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폼 클렌저. 2만8천원, 오리진스.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애용했다는 알로에는 일찍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그을리거나 에어컨으로 쉽게 건조해지므로 알로에가 안성맞춤. 멜라닌 합성을 방해하고 색소침착이나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기미, 주근깨가 있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화이트닝 재료.. 더보기
"머리가 빠지십니까, 요가를 해보시죠" “머리카락이 빠지십니까. 요가를 해보시죠.” 요가의 대중화로 임산부 요가, 어린이 요가, 다이어트 요가, 페이스 요가 등 요가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는 ‘탈모 예방 요가’가 등장했다. 현대약품은 온라인 커뮤니티(www.minoxyl.com)에 ‘스타들의 요가 트레이너 나디아와 함께하는 탈모예방 요가’를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산부 요가가 수월한 출산을 돕고, 어린이 요가가 키가 크고 몸이 튼튼해지도록 해주는 것이라면 탈모예방 요가는 말 그대로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는 요가라는 것. 탈모예방 요가는 심신을 정화시키는 치유요가인 ‘힐링요가(Healing Yoga)’를 응용한 것으로, 탈모 증상이 있거나 탈모가 진행중인 사람은 남녀 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대상이 된다고.. 더보기
단계별로 알아본 여름 샤워의 법칙! Take a Cool Shower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게 되는 요즘. 그러나 그릇된 방법의 잦은 샤워는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매일 하는 샤워에 조금만 성의를 보태 피부 건강을 지키는 법! 세정, 각질 제거, 마사지, 보습 등 단계별로 알아본 여름 샤워에 관한 보고서. Step 1 샤워의 기본, 깨끗하게 세정하기 여름이라 덥다고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금물.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30~35℃)로 발끝부터 시작해 몸 전체를 적신다. 목욕용 스펀지나 타월을 물에 적신 뒤 보디 클렌저를 5백원 동전 크기의 양으로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다. 거품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듯 문지르면서 온몸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는다. 따뜻한 물(38~40℃)로 거품을 깨끗이 헹궈내고 마무리는 찬물(20℃)로 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 더보기
남 얘기가 아니다! 성인 여·드·름을 말한다 별다른 피부 트러블이 없었는데 이십대 후반 혹은 삼십대에 여드름과 뾰루지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도 않고,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져 보기 싫은 흉을 남기는데다 모공까지 넓게 만드는 내 얼굴의 불청객, 성인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어딜 가나 ‘피부 좋다’는 말을 듣고 다니던 K양. 사춘기 때도 지금처럼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했던 적은 없었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인 스물일곱 살때부터 서른한 살인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얼굴에 군데군데 열꽃처럼 피어오른 여드름 때문에 회사에 출근하는 것조차 고역이다. 매일 두꺼운 화장으로 가리는 것도 하루 이틀. 조금 호전되었다가도 회식만 하면 그 다음날 더욱 심해지고,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맨얼굴을 보이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더보기
7가지 색깔 음식으로 더욱 예뻐지자! Color Food Beauty 주변에서 늘 접하던 형형색색의 먹을거리가 몸 속 건강을 지켜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 그리고 다이어트에까지 도움이 된다면! 예뻐지는 색깔 음식들과 그들이 함유한 자연 치유력을 알아보고, 각각의 식품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도 구경하자. 01 빨강_ 노화 방지와 다이어트에 좋아요! 토마토 주름을 개선하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토마토의 붉은 색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피부를 가꿔주고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준다. 또, 폐암을 막아주는 리코펜 성분과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니코틴 해독작용을 해 흡연자에게는 최고! 석류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안면홍조나 입 마름 등의 갱년기 증상에 탁월하다. 또한 공해와 인스턴트식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여성.. 더보기
뷰티 고수가 전수하는 나만의 뷰티 비법 뷰티 고수가 전수하는 나만의 뷰티 비법 [레이디경향 2006-08-14 11:27] 내 남자가 아직도 365일 베이비 로션만 고집한다면 이 기회에 마음을 고쳐먹게 해야 할 터. 누구나 다 나이 들수록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 풍파 속에서 자신의 피부에 굳은 책임감을 지닌 네 명의 뷰티 지존에게서 피부지킴 노하우를 배우자. “자신의 피부를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뷰티 아이템과 뷰티 플랜으로 인생계획을 세우듯 오랜 시간을 투자하세요!” 박정률(34·헤어 숍 원장) 세안의 달인! 그의 세수법을 훔쳐라 세숫물에 유통기간이 살짝 지난 우유 한 컵을 타서 세안하면 피부가 바로 보들보들해진다. 녹차세안과 꿀 세안 모두 해 봤는데 처음에 반짝 좋아지다가 나중에.. 더보기
[속썩이던 내 피부] 그러나, 내손으로 고쳤다! [속썩이던 내 피부] 그러나, 내손으로 고쳤다! 피부과 의사도 포기했다 명품 화장품 소용없었다 천연화장품·천연팩·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여드름, 악건성, 아토피에 시달리는 여성들은 더더욱 적극적이다. 피부와 ‘전쟁’을 불사할 만큼 시행착오를 거듭한 이들! 그녀들은 안다. 모든 성분 표시가 의무화된 선진국 화장품들과 달리 우리나라 화장품에는 강조하고 싶은 성분만 표시함으로써 오히려 또 하나의 광고 효과로 이용된다는 걸. 장기간 유통을 전제로 하는 시중 화장품에는 오염과 변질 방지를 위해 각종 방부제와 살균제를 넣는데, 이들 첨가제에 의한 피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거나, 극소량이라고 해서 무시된다는 사실을. 오랜 고통 끝에 자신이 직접 만든 천연 제품들로 피부 질환을 극복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