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부미인

은빛설원은 백색미인의 적! 은빛설원은 백색미인의 적! [스포츠칸 2006-01-18 20:46]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인파가 연일 스키장을 메우고 있다.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맛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키장에서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갖가지 피부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긴 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건조와 그을림=고산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질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잔주름이 늘어난 것 처럼 보일수도 있다. 또 눈과 얼음에 반사된 햇빛은 얼굴을 까맣게 태운다.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평상시 네 배에 이르고 높은 지대로 .. 더보기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기미·주근깨]전문적 치료받아야 제거… [이상준 원장의 피부가꾸기-기미·주근깨]전문적 치료받아야 제거… [파이낸셜뉴스 2006-01-18 17:12] 레포츠의 꽃은 바로 스키다. 스키는 새하얗게 뒤덮인 설원을 누비며 눈꽃 핀 나무들의 설경을 즐기며, 가파른 능선을 질주하면 온 몸을 휘감고 지나가는 바람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모두 말끔히 정화되는 기분이 들곤 한다. 현재까지 인간이 동력엔진 없이 가장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스키라고 하는데, 최근 하얀 설원도 감상하고 빠른 속도와 높은 스릴감을 즐기고자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겨울철 야외 레저 활동에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노출이다. 특히 눈은 도시의 아스팔트나 일반 지표면보다 훨씬 많은 양의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주기 쉬운 것이.. 더보기
“어머! 내 피부가 왜 이렇지?” “어머! 내 피부가 왜 이렇지?” [조선일보 2006-01-17 03:03] 찬바람·건조한 실내 탓… 홍조·각질 발생 안면 T존엔 보습제… U존엔 에센스 보충을 [조선일보 인턴, 인턴 기자]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스키장엘 다녀 온 주부 강영현(여·43)씨는 요즘 외출하기가 겁난다고 한다. 잠깐만 밖에 나가도 얼굴이 붉게 변하고 정도가 심할 때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에 가려움 증까지 동반되는 안면 홍조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스키 탈 때는 몰랐는데, 찬바람을 맞으며 오래 있다 보니 홍조증이 생긴 것 같아요. 한번 심해지니까 이젠 밖에 잠깐 나가는 것도 두렵고…” 여성들에겐 계절별로 끊이지 않는 고민이 바로 피부다. 봄엔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을까, 여름엔 햇볕에 탈까, 가을엔 환절기 손상을 입지나 않을까... 더보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싹~ 바꿔야... 콩 식이요법이 여드름의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남성 호르몬인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늘리고 피지를 만드는 유일한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면 여드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피지선의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막아서 좋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피부보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두단백질 중 단백질 가수분해효소저해제인 Bowman Birk inhibitor(BBI)가 protease-activated receptor2 경로를 조절하여 피부색소 생성을 부분적으로 억제함이 밝혀졌다. BBI를 스킨케어에 적용하면 흑피증, 반상피부색소침착현상을 감소시켰으며, 자외선에 의한 홍반 등을 저하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대두에는 천연항산.. 더보기
‘메마른 논’ 겨울철 피부 자외선 차단·보습 중요 ‘메마른 논’ 겨울철 피부 자외선 차단·보습 중요 [스포츠칸 2006-01-09 20:25]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자기 얼굴이지만 어느날 거울을 보니 못보던 주름이 생겨있던 경험, 3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아니 남성도 모두 공감하는 가슴아픈 기억일 것이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처지는 현상은 우리 신체 본연의 노화에 따른 피부 결합조직의 재생속도의 저하, 즉 우리 피부를 팽팽하고 볼륨있게 구성하고 떠받치고 있는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피하지방의 손실에서 그 원인이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광(光)노화 및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계절의 건성주름 또한 노화주름으로 고정화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피부 맨 바깥쪽 각질층에서 머금고있던 수분을 건조한 대기로 자꾸만 빼앗기게 되고, 우리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 더보기
겹겹이 쌓이는 각질 “으~ 참을 수 없는 겨울” [건강]겹겹이 쌓이는 각질 “으~ 참을 수 없는 겨울” [경향신문 2006-01-08 16:15] 건선환자들은 겨울이 가장 두렵다. 건선은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계절에는 잠잠하다가도 차갑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기승을 부린다. 처음에는 피부에 좁쌀만한 붉은 반점이 생기다가 차츰 부위가 커지면서 하얀 비늘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피부병이다. 또 비늘처럼 층층이 쌓인 피부 각질이 떨어졌다 생겼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만성 재발질환이기도 하다. #아토피와 달리 피부 두꺼워져 아토피와 같은 다른 피부 질환의 경우 피부가 얇아지는 데 반해 건선은 거꾸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게 특징. 이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피부세포가 정상세포보다 8배가량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 .. 더보기
"겨울철 보습제 바르면 실제로 건선 치료효과" "겨울철 보습제 바르면 실제로 건선 치료효과" [서울경제 2006-01-02 19:51] 겨울이면 악화되는 건선은 피부건조를 막는 것이 치료와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건선 환자들에게 보습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효과를 객관적으로 밝힌 연구는 드물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 건선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임종현 조성진 박제영)이 보습제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밝힌 치료결과를 영국 피부과의사회에서 발행하는 전문지(Clinical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선은 전신에 작은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생기면서 피부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 백인의 경우 인구의.. 더보기
[스타 노하우] 남상미의 피부관리법 스타 노하우] 남상미의 피부관리법 [스포츠조선 2005-12-25 11:49] 라벤더 스킨 피로 '싹~' 뽀송뽀송 자기전 슬리핑 팩-스팀타월 마무리 안녕하세요, '달콤한 스파이'의 이순애역 남상미예요. 제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고들 많이 칭찬해 주시지만 요즘 잦은 드라마 촬영으로 유지하기가 힘든게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저만의 비법이 있답니다. 스포츠조선 독자 여러분에게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요즘은 날씨가 더 건조해져서 기초 화장을 꼼꼼히 해요. 얼마 전 이니스프리 라벤더 스킨, 로션을 발라봤는데 은은한 라벤더 향이 피곤함을 풀어주고 피부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요즘 즐겨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리 바빠도 철저하게 클렌징 해요. 겨울 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 더보기
[겨울 건강 목욕법]1주일에 2~3회 15분 이내 적당 ‘한 해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 연말연시 온천으로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로를 풀면서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한 해를 계획하기 위해서다. 온천에 가면 쑥탕, 창포탕, 박하탕, 솔잎탕, 황토탕, 약침탕 등 별의별 욕탕이 다 있다. 한방에서는 이런 ‘약탕’ 목욕이 만성통증이나 관절염에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다르게 해석한다. 약탕을 이용했을 때 어느 정도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약재 때문이 아니라는 것. 고온에서 목욕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오히려 약재들이 상처를 통해 들어가면 염증의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목욕을 하면서 기왕이면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 겨울철 건강목욕법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 목욕법은 다르다/ 사우.. 더보기
[겨울철 피부관리 A to Z] 목마른 피부에 물을 주자 [겨울철 피부관리 A to Z] 목마른 피부에 물을 주자 [스포츠조선 2005-12-18 12:25] 미네랄워터 스프레이 얼굴에 직접 분사 효과적 피부는 겨울이 되면 긴장한다.메마르고 차가운 공기 때문에 피부가 팽팽히 당겨지는 것. 무엇보다 수분이 절실할 때다. 태평양 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 민경천 팀장은 "겨울은 추위 때문에 활동량이 적어 수분 방출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공기가 건조해 상당량의 수분이 체내 밖으로 빠져나간다. 겨울철일수록 피부에 수분공급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며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습 A to Z. ★피부에 촉촉한 물을 담자 겨울이 깊어질수록 피부의 하얀 각질은 더욱 두드러진다. 피부의 수분 부족을 우습게 보다간 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