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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운동

[운동노하우] 유산소·무산소운동 '편식' 보다는 골고루! 유산소·무산소운동 '편식' 보다는 골고루! 최근 무산소 운동 열풍이 풀고 있지만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자신에게 맞도록 적절하게 나눠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최근 근육을 키우는 무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닭가슴살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73배나 늘어났다. 그 동안 다이어트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던 유산소 운동이 시들해지는 듯하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이 다이어트에 적합할까? ■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이란 산소를 사용해 몸 안에 저장돼 있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우는 운동을 말한다. 큰 힘을 생기게 하지는 못하지만 낮은 강도의 힘을 장시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마라톤 같은 장시간 운동이 가능한 것도 .. 더보기
[운동노하우] 자전거 타는데 무릎 아프다면?…올바른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는데 무릎 아프다면?…올바른 자전거 타기 [일간스포츠 박명기] 자전거타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도 2018년까지 총 1조2456억원을 들여 전국 자전거도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아직 자전거 전용도로가 충분하지 않고, 안전 장비에 대한 필요성과 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강조되지 않아 부상을 당하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이면서 전신 운동 자전거를 한 시간 타면 몸 속의 잉여지방 360칼로리를 태우는 효과가 있다. 자전거는 조깅·마라톤 등 유산소운동이 대부분 무릎과 발목관절에 체중 부하를 주는 것과는 달리 관절에 부하를 주지 않는다. 앉아서 타기 때문에 무릎 등에 체중이 별로 실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는 전신의 근육이 고루 쓰여 전.. 더보기
[운동노하우] ‘몸짱’ 헬스 트레이너들도 말 못할 고민, “속병 조심” ‘몸짱’ 헬스 트레이너들도 말 못할 고민, “속병 조심” [OSEN=강희수 기자] “운동도 알고 해야 해요. 모르고 하는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거든요.” ‘몸짱’으로 공인 받은 현직 헬스 트레이너가 ‘속병 주의보’를 내렸다. 내 몸을 먼저 알고 내 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해야 멋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실제 경험담을 털어 놓으면서 ‘무조건적 몸짱’을 경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신승훈 씨(25, 사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현역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신승훈 씨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벌어진 ‘바디 챌린지 대회’에서 아시아 부문 1위에 오른 주인공이다. 신 씨를 몸짱계 유명인사로 만든 ‘바디 챌린지’는 일반인의 몸에서 시작해 8주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더보기
[운동노하우] 운동 - 그림 같은 명품복근 ‘맨손’ 으로 조각하자 운동 - 그림 같은 명품복근 ‘맨손’ 으로 조각하자 평소 꾸준히 복근을 가꾼다면 이소룡의 ‘빨래판 복근’도 꿈은 아니다. 요즘 남성미 트렌드인 ‘초컬릿 복근’도 간단한 맨손 운동으로 가능하다. 초컬릿 복근은 조각조각 섬세한 ‘데피니션’을 이루며 복부에 새겨졌는지가 관건. 몸 좋기로 소문난 김종국, 정지훈 씨 등 틈만 나면 상의를 훌렁 벗어던지며 경쟁하듯 복근을 노출하는 모습을 부러워 하기보다 복근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웨이트트레이닝 기구를 쓰지 않고 맨손운동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복근운동을 할 수 있으며, 제법 근사한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박계환 트레이너의 ‘남자의 옷을 벗겨라’ 등 유명 트레이너들이 저서를 통해 소개한 간단한 맨손 운동법을 따라해 보자. 복부 근육은 상ㆍ중ㆍ하복부와 그.. 더보기
[운동노하우] 운동 - 추운 날씨에 계단 오르내리며 군살 빼려다… “악,내 무릎!” 운동 - 추운 날씨에 계단 오르내리며 군살 빼려다… “악,내 무릎!” 추운 날씨 탓인지 회사에서 운동 삼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출·퇴근 때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보다 계단을 선호하는 회사원들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계단 걷기 운동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중·장년층에게는 자칫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자기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가해져 무릎 관절이나 인대 등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살 빼려다 무릎관절 손상 우려=평상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무릎에는 자기 체중의 배에 달하는 하중이 전해진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이보다 더 큰 부담이 간다. 올라갈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자기.. 더보기
[운동노하우] 다이어트 - 운동별 칼로리 소모량 다이어트 - 운동별 칼로리 소모량 운동의 강도 운동의 종류 30분간 소비칼로리 (kcal) 50 kg 60 kg 70 kg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63 75 87 요가 63 75 87 산책 66 78 90 볼링 75 90 105 골프(실내연습장) 93 111 132 자전거타기(보통속도) 93 111 132 골프(필드) 102 123 144 춤 102 123 144 중간정도의 운동 팔 굽혀펴기 105 126 147 자전거타기(빠른 속도) 111 132 156 에어로빅 126 150 177 계단오르내리기 144 174 204 탁구 150 180 210 스키 177 210 246 테니스 177 210 246 배드민턴 177 210 246 배구 177 210 246 힘든 운동 농구 201 240 279 윗몸일으키.. 더보기
[운동노하우] 날씨 풀렸다고 운동 ‘막’ 하면 몸은 ‘악’ 날씨 풀렸다고 운동 ‘막’ 하면 몸은 ‘악’ 연일 낮 최고기온이 10℃를 웃돌아 봄 같은 겨울 날씨다. 겨울철 야외활동 하기에 딱 좋아 집 앞 공원, 산 등에 사람들이 붐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무작정 운동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겨우내 굳은 몸에 주의 필요 겨우내 우리 몸의 골격은 근육의 수축 운동이 적었기 때문에 뼈 조직이 약해진 상태다. 근육 역시 운동 부족으로 약해져 있고 근육의 양도 감소돼 있는 반면 피하지방은 많이 축적돼 체중은 늘어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하게 되면 심장, 폐, 관절 등 몸의 여러 기관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은 필수다. 심장에서 먼 쪽에서부터 심장 쪽으로 가볍게 스트레칭 해 준다. 손 끝부터 손목, 팔목, .. 더보기
[운동노하우] 다이어트 방해하는 잘못된 운동습관 다이어트 방해하는 잘못된 운동습관 01 물 안마시고 버티기 운동 중에 혹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절대로 물을 안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목이 마르면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 목이 타고 갈증이 심하다면, 당신의 몸은 이미 탈수증의 중반에 와 있는 것. 운동 중 갈증을 느끼는 대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수분이 공급돼야 혈류량이 유지되고 체온도 적절히 조절될 수 있다. 대신 너무 물을 많이 마시거나 당분이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피한다. 02 강도 높은 격렬한 운동 다이어트 제대로 해보자는 욕구가 너무 강한 나머지 단시간 안에 빠른 효과를 보려는 목적으로 땀이 흠뻑 나는 강도 높은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강도 높은 운동은 기대하는 것보다 체지방 감량 효과가 적다. 단시간에 .. 더보기
[운동노하우] 운동은 살 빼주는 효과 없다 운동은 살 빼주는 효과 없다 살빼기의 상식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 운동은 살빼기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식이요법만이 유일한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로욜라 대학교 리처드 쿠퍼 교수 팀을 비롯해 국제적 연구진들은 시카고의 흑인 여성들과 나이지리아 시골 여성들을 비교했다. 시카고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는 83.4kg, 나이지리아나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는 57.6kg이었다. 연구진은 날씬한 나이지리아 여성들이 신체 활동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체 활동이란 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하지만 연구진은 두 그룹 사이에 신체적 활동을 통해 없어지는 열량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 몸무게에서 어느 정도 열량을 소모하는가를 측정한 결과 시카고 흑인 여성들은 하루.. 더보기
[운동노하우] 야외 운동복 이렇게 입으세요 - 운동 야외 운동복 이렇게 입으세요 - 운동 [서울신문]겨울철 야외 운동은 급격한 온도차로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오기 십상이다.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면서 패션 감각도 뽐내려면 어떻게 입어야 할까.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듯 땀이 나는 시점이나 땀의 배출량에도 차이가 있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한 겹보다 얇게 여러 겹을 걸치는 게 현명하다. 상의의 경우 편하게 입는 면 티셔츠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을 배출시키지 못하고 머금고 있어 체온이 낮아지면서 감기에 걸릴 염려가 있다. 땀 배출이 용이한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 속옷 등을 기본으로 착용하는 것이 더 좋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산용 집업 티셔츠를 착용하거나 여름에 입던 쿨맥스 소재의 반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