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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김정은"어머 내 가슴이…"드레스 수선 김정은"어머 내 가슴이…"드레스 수선 [스포츠투데이 2004-07-28 11:31] “가슴이,가슴이,줄었어요!” 톱스타 김정은이 연일 밤샘 강행군을 거듭하는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 촬영 때문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김정은은 최근 서울 청담동 한 웨딩숍에서 극중 약혼식 예복을 입는 장면을 찍었는데 촬영 이후 다음날 약혼 장면 촬영을 위해 드레스 가슴 라인을 수선했다. 불과 열흘 전 맞춘 드레스의 가슴 라인이 헐거워졌기 때문이다. 이 드레스는 김정은이 ‘약혼식 장면이 있다’는 작가의 귀띔을 듣고 미리 맞춘 것이다. 당시 몸에 꼭 맞게 제작했지만 사흘동안 한 잠도 못자면서 밤새 촬영하다보니 몸매가 변해 급히 옷을 수선하게 된 것이다. 김정은과 남다른 친분이 있던 웨딩숍 원장은 이 모습을 보고 “살..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박솔미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 박솔미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 [연예영화신문 ] 탤런트 겸 영화배구 박솔미가 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 반 시기 반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군요. 현재 박솔미는 영화 "바람의 전설" 이후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의 휴식 방법은 다름아닌 맛있는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음식 한번 맛보지 못했던 그녀는 매번 상다리가 휘어질 듯한 식탁을 받고 있는 데요. 이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주변인들은 그에 대한 걱정으로 몸이 바싹바싹 타 들어갈 지경이라는 군요. 여배우로서 날씬한 몸매를 망가뜨릴까봐 말이죠. 하지만 정작 박솔미는 그들의 걱정에도 짐짓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는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않는 특이한 체질 때문이랍니다. 제공 와우이티닷컴..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살인미소' 김재원 이젠 남성미로 승부할래 '살인미소' 김재원 이젠 남성미로 승부할래 [스포츠서울 ] ‘살인미소’ 김재원(23)에게 지난 1년은 참으로 즐겁고도 힘든 세월이었다. 데뷔 영화 ‘내사랑 싸가지’로 흥행에서는 성공했지만 평단의 혹평으로 마음이 상했다.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으로 중국 땅에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됐지만 흥행이나 평가에서는 모두 참패했다. 그런 와중에 일본에서 낭보가 날아들었다. 갑자기 일본에서 ‘살인미소’ 열풍이 분다는 것이었다. 그가 김하늘과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로망스’가 위성TV를 통해 6번째 재방영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것. ◇살인미소? 살인펀치! 그는 연예인이 되기 직전 이종격투기 경기에 나간 적이 있다. 한 대회에 출전해 준결승전까지 올랐는데 거기서 아깝게 패했다. 그..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구태규의 다이어트 성공기 [구태규의 다이어트 성공기①] "다이어트는 살기 위한 절규" [고뉴스 ] (사진 설명: 120kg이 넘는 체중을 42kg 감량에 성공한 연기자 구태규) "태규씨, 동작과 대사를 빨리 좀 해주세요." "좀 더 빨리요, 분위기가 처지는 것 같아요." "태규씨! 연기 한두번 해? 대사가 얼마나 된다고 그걸 못 외워!" 당시 나의 몸은 120kg이 넘었다. 기다린다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1999년 KBS 미니시리즈 '맨발의 청춘' 출연중 연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후 시작했던 학원사업의 꿈도 무참히 무너져 버렸다.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다시 방송에 돌아가려 했지만 나를 받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절친했던 PD 한 분은 "이제 방송의 흐름은 뚱뚱하다고 너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 있는 것이 ..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섹시인어' 정유진 수영장데이트 '가슴성형 안했어요' '섹시인어' 정유진 수영장데이트 '가슴성형 안했어요' [스포츠서울] 누드스타를 최소한의 옷만 입고 수영장에서 만났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19일 오후 최근 ‘누드 파라다이스’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정유진(24)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 실내수영장에 들어섰다. 정유진은 기대대로(?)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인터뷰에 나서 장내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모았다. 수영 선수답게 풀에 들어가 수영 실력을 과시할 때는 모든 이의 시선이 집중됐다. 인터뷰에 앞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몇몇 남성은 기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나직한 목소리로 ‘정유진 맞느냐’ ‘누드에서 본 이상으로 괜찮은 몸매다’라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풀 안에 있던 여성들이 ‘정유진 맞네. 실제로 보니~’라며 나름대로 정유진을 품..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송일국 `구애하다 망가져도 멋있데요` 송일국 `구애하다 망가져도 멋있데요` ‘애정의 조건’송일국, 안방‘빅스타’등극시원한 마스크와 자연스런 연기 여성 팬 인기몰이장군의 손자 꼬리표‘NO’…“진정한 연기자거듭나기 위해 힘찬 날개 짓185cm의 키에 근육으로 다진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 송일국(33). 그가 바로 요즘 KBS 주말드라마‘애정의 조건’에서 엘리트이면서도 자상하고 유쾌함까지 지닌 남자‘나장수’역을 맡아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또한 시청률까지 움직일 정도의 매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안방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늦은 만큼 큰사랑에 행복한 남자서른 세살의 나이, 연예계에서 소이‘떴다’거나‘예비스타’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많은 듯한 나이다. 그렇다고 신인이라 부를 수도 없다. 이미 KBS‘보디가드’SBS 야인시대,..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개콘' 김시덕 "나도 몸짱"…두달새 9kg 감량 '개콘' 김시덕 "나도 몸짱"…두달새 9kg 감량 "벗으면 예술이라니까요!"KBS 2TV 의 김시덕이 한여름 '몸짱스타'로 변신했다. 김시덕은 지난 두달새 무려 9㎏을 감량하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워 "배에 왕(王)자 정도는 우습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성들이 많은 대기실에서도 "나보다 가슴 큰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고 큰소리칠 정도다. 김시덕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건강 때문. 지방간과 식도염으로 고생하던 그는 우선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관장법을 이용한 한방 다이어트를 통해 4㎏을 감량했다. 그 후 매일 2시간30분씩 운동에 투자해 완치와 함께 멋진 몸매도 덤으로 얻었다. 김시덕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옥동자' 정종철이 사진으로 찍어주고 있다"며 "나중에 자식들에게..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김주혁, '청연' 촬영 위해 8kg 감량 김주혁, '청연' 촬영 위해 8kg 감량 [스포츠조선] 김주혁도 '고무줄'? "경구형이 웃겠어요" 내년 개봉 '청연'서 샤프한 장교역 "경구형, 나도 고무줄이야." 김주혁(32)이 설경구(36)의 '고무줄 체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화 '역도산'(감독 송해성, 제작 싸이더스)촬영에 한창인 설경구의 현재 몸무게는 94kg으로, 작년 '실미도' 때의 73kg에 비해 21kg 불어난 상태. 설경구는 또 재작년 '오아시스' 촬영때는 체중을 63kg으로 줄이는 등 스크린 최고의 고무줄 체중을 자랑하는 스타다. 김주혁 역시 이에 못지 않다. 내년초 개봉예정인 영화 '청연'(감독 윤종찬, 제작 시네라인투)의 촬영에 매달리고 있는 김주혁의 현재 체중은 72kg. 이는 올초 영화 '홍반장'때 푸근한 남자의 역할을 위..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팰트로 '부항 다이어트' 팰트로 '부항 다이어트' [일간스포츠 2004-07-22 15:24] [일간스포츠 김명희 기자] '기네스 팰트로의 다이어트 비결은 부항.'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산후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 등을 위해 부항을 뜨는 것으로 밝혀졌다. 등 미 연예 주간지들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팰트로의 등에는 부항 자국이 선명했다"고 보도했다. 팰트로는 등이 훤히 노출되는 검은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는데 등에는 500원짜리 동전보다도 큰 부황 자국이 여러 개 보였다는 것. 이들 잡지들은 부항을 팰트로의 빠른 몸매 회복과 연관짓고 있다. 는 "부항(도움말=경혈이 지나가는 피부에 음압을 작용시켜 비생리적 체액인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제거하여 체액을 정화하는 요법으로 생리적으로는..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김종국 10년 내공 어디가나…솔로 2집 가요계 돌풍 김종국 10년 내공 어디가나…솔로 2집 가요계 돌풍 [스포츠투데이 2004-07-22 11:35] 김종국(28)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솔로 2집을 들고 2년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김종국. 그는 타이틀곡인 디스코풍의 ‘Feeling’과 발라드 ‘한사람’ 등을 앞세워 2집 ‘Evolution’을 여러 음반판매 순위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려 놓고 있다. 남성듀오 ‘터보’로 지난 95년 데뷔했으니 가수 생활만 햇수로 어느덧 10년째. 하지만 김종국은 ‘10년의 내공’보단 ‘새롭게 시작한다’는 쪽에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종국의 진정한 ‘저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짐작케 하는 대목이었다. ‘신인아닌 신인’ 김종국과 만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종국’s Music ―타이틀곡 ‘.. 더보기